[미국] 물 다큐멘터리 ‘Brave Blue World’ 제작

새로운 기술이 물관리 방식을 개선하는 데 어떻게 도움이 되는지를 강조하고자 제작된 물 다큐멘터리 ‘브레이브 블루 월드: 물의 위기를 해결하라(Brave Blue World)’가 10월 21일부터 넷플릭스(Netflix)에서 29개 언어로 방영된다. 

다큐멘터리 ‘Brave Blue World’ 제작에는 브레이브 블루 월드 재단 및 재단 파트너인 물환경연맹(WEF), 수에즈 워터 테크놀로지스 앤 솔루션(SUEZ Water Technologies & Solutions), 듀폰 워터 솔루션(DuPont Water Solutions), 자일럼(Xylem), 로레알(L’Oreal), 아쿠알리아(Aqualia) 및 네덜란드 워터 얼라이언스(Dutch Water Alliance)이 함께 참여했다. 

배우 리암 니슨(Liam Neeson)이 나레이션을 맡고 맷 데이먼(Matt Damon)과 제이든 스미스(Jaden Smith)가 출연한 이 다큐멘터리는 긍정적인 변화를 주도하고 글로벌 물 위기에 대한 대중의 인식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5개 대륙에서 촬영된 ‘Brave Blue World’는 글로벌 물 및 위생 문제를 해결하는 사람들의 요구를 충족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브레이브 블루 월드 재단(Brave Blue World Foundation)의 총괄 프로듀서이자 설립자인 폴 오칼라한(Paul O’Callaghan)은 “잠재적인 해결책을 빠르게 추적할 수 있도록 글로벌 물 위기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것이 목적”이라며 “전 세계 물 공동체의 지원 덕분에 물에 가치 있는 관심을 제공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출처 = Filtration + Separation(https://www.filtsep.com/water-and-wastewater/news/water-documentary-goes-mainstream/) / 2020년 10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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