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조지아퍼시픽, 물절약 사업 성과 인정

조지아퍼시픽(Georgia-Pacific) 연구팀은 제지소의 핵심 환경 지표 중 하나인 불필요한 물 사용량을 줄이는 데 주력해 왔으며, 최근 한 프로젝트가 2020년 미국 환경보호청(EPA)의 에너지스타 탑 프로젝트를 따냈다.

마이크 그리피스(Mike Griffith) 펄랫카 제지소(Palatka mill) 총관리자는 "2018년부터 매일 얼마나 물을 사용하고 얼마나 절약할 수 있는지에 상당한 중점을 뒀다"면서 "이 작업은 펄랫카 팀 전체에 걸쳐 매일 볼 수 있는 협업과 결과의 유형을 예시하고 있으며, 팀이 우리의 운영을 강화하고 개선하며 자원을 보존하는 기회를 찾아낸 것에 대해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다.

제지소 크래프트 제지 부서는 개선된 장비에 대한 투자와 지속적인 물 사용 모니터링을 통해 10주 동안 40%의 물 절감을 달성했다.

펄랫카 방앗간은 환경 우수성을 위해 노력한 역사가 있다. 이 제지소는 세계 최초로 EPA의 'ENERGY STAR Challenge for Industry'를 획득한 제지공장으로서, 5년 이내에 에너지 집약도를 10% 향상시켜야 한다. 팰럿카는 2016년부터 2018년까지 12% 향상되었다.

[출처 = Watertechonline(https://www.watertechonline.com/industry/press-release/14187909/georgiapacific-georgiapacific-recognized-for-water-reduction-project) / 2020년 11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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