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블랙앤비치, 템즈워터와 자산관리계획기간 확대

블랙앤비치(Black & Veatch)가 템즈 워터(Thames Water)와 자산관리계획기간(AMP7) 역할을 확대한다.

자산 관리 계획(AMP) 기간은 영국과 웨일스 물산업에 사용하는 5년의 기간을 말한다. ‘AMP7’은 2020년부터 2025년까지다. 민간 물기업이 허용 가능한 가격 인상을 설정하고, 물 품질 및 고객 서비스와 같은 핵심 성과 지표 평가에 이용된다. 블랙앤비치는 주 계약업체 갈리포드 트리(Galliford Try)에 의해 런던에 있는 두 개의 프레임워크 배치에 전략적 엔지니어링 설계 파트너로 임명된 바 있다.

블랙앤비치는 갈리포드 트리의 엔지니어링 설계 파트너로서 로트3(Lot3) 및 로트6(Lot6)에 엔지니어링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로트3는 런던 전역에 있는 비 인프라 프로젝트(물 및 폐수 처리), 로트6는 런던 남부의 인프라 프로젝트(물 및 폐수 운송)가 계획되어 있다.

블랙앤비치 유럽지부 전무이사 스콧 아이켄(Scott Aitken)은 “7월 우리는 템즈의 자산 프로젝트 관리 및 보증 프레임워크를 확보했다. 이 성과는 모듈화한 솔루션의 효율성과 기존의 공장에 대한 효과적인 통합 및 조립을 극대화하는 엔지니어링 솔루션을 디지털 환경에서 완벽히 제공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로트3과 6에 대한 우리의 계획은 갈리포드의 새 자산을 더 빠르고, 더 지속 가능하고, 효율적이고 안전하게 조립하고 통합하는 데 도움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출처 = Water World(https://www.waterworld.com/international/utilities/press-release/14188220/black-veatch-extends-its-amp7-role-with-thames-water) / 2020년 12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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