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아이다호 주 르위스톤, 폐수처리 플랜트 신뢰성에 중요한 이정표 도달

아이다호 주 루이스턴 시는 이 지역의 성장에 보조를 맞추기 위해 수도 서비스를 유지하고 향상시키는 길에 있어 중요한 이정표에 도달했다. 시는 IMCO General Construction의 설계 및 시공 업체로 브라운앤콜드웰과 J-U-B 엔지니어를 선정했다.

알라나 베일리 루이스턴 엔지니어링 프로젝트 감독관은 "물 처리 인프라의 업그레이드는 고객에게 중단 없는 필수 급수 서비스를 제공하고, 기존 시설의 설계 수명을 연장하며, 향후 성장을 위한 계획을 수립하는 데 핵심적"이라고 말했다.

2천750만 달러 규모의 이 프로젝트는 지역사회를 위한 중요한 투자이다. 그것은 2019년 5월 루이스턴 수익 채권 선거에서 유권자들의 과반수 결정에 의해 가능했고, 수도 처리 시스템을 필요한 개선을 위해 도시가 자금을 빌릴 수 있도록 허용했다. 2019년, 루이스턴 시의회는 또한 WTP(Water System Facility Plan)를 승인했는데, 이 계획은 1924년에 건설된 Lewiston Water Production Plant(WTP)를 업그레이드하거나 교체할 것을 권고했고, 이후 설계 엔지니어와 도급업체 간의 초기 상호작용을 위해 프로젝트를 위해 점진적인 설계-빌드 전달 방식을 사용하기로 결정했다. 향후 20~40년 동안 지역사회 식수 수요를 안정적이고 안전하게 충족시키기 위해서는 노후화된 WTP의 개조가 필요하다.

023년 봄까지 완공될 것으로 예상되는 기존 WTP는 대부분 철거될 것이며, 하루에 최대 천만 갤런을 공급할 수 있는 유연성을 갖춘 새로운 멤브레인 처리 공장이 건설될 것이다.

[출처 = Wateronline(https://www.wateronline.com/doc/lewiston-idaho-reaches-significant-milestone-in-water-treatment-plant-reliability-0001) / 2020년 12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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