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간다] 국제대댐위원회와 수력발전 컨퍼런스 4월 개최

국제대댐위원회(ICOLD, International Commission on Large Dams)와 우간다 정부는 오는 4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우간다 빅토리아 호숫가에 있는 스페케 리조트 무뇨뇨(Speke Resort Munyonyo)에서 ‘제4회 아프리카 물저장 및 수력발전 컨퍼런스 및 국제전시회(Regional Conference and International Exhibition on Water Storage and Hydropower Development for Africa)’를 공동 개최한다. 

이번 컨퍼런스 및 전시회에는 전 세계 전문가들이 모여 특히 아프리카가 직면한 문제를 논의한다. 

특히 토목공학 및 댐 건설, 안전 및 사이버 보안, 사회 및 환경 문제, 전략적 프로젝트, 다목적 개발, 농촌 전화(rural electrification) 등이 논의될 것으로 예상된다. 

우간다는 수력발전 육성을 국가적 과제로 중점 추진할 계획으로, 이번 전시회 주최국으로 이상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회의가 끝난 후에는 현장투어 시간이 마련되어 각 국 대표자들은 우간다의 주요 댐과 수력발전소를 방문하게 된다. 

‘제4회 아프리카 물저장 및 수력발전 컨퍼런스 및 국제전시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https://www.hydropower-dams.com/africa-2021/)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출처 = Afrik21(https://www.afrik21.africa/en/africa-hydropower-will-be-the-focus-of-an-exhibition-in-uganda-in-april-2021/) / 2020년 12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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