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인프라마크, 세인트 버나드 패리시와 맞손

인프라마크(Inframark LLC)가 세인트 버나드 패리시(St. Bernard Parish)와 운영 및 유지보수(O&M) 서비스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인프라마크는 세인트 버나드 패리시의 하루 1천200만㎥의 수처리 플랜트(MGD)와 1개의 음용수 스테이션이 포함해, 약 3년간 물 전반에 걸친 서비스를 시에 제공할 예정이다. 현재 세인트 버나드 패리시의 폐수처리장(WTP)의 경우, 2015년에 착공되어 미시시피 강의 물을 처리하고 있다.

세인트 버나드 패리시의 지역 관리자 로버트 J(Robert J. Morgan Jr.)는 “인프라마크는 양질의 하·폐수 서비스에서 신뢰성이 얼마나 중요한 지에 대해 깊이 이해하고 있는 기업으로, 이들과 파트너십을 체결하게되어 기쁘다”라며 “우리는 세인트 버나드 패리시에 깨끗하고 안전한 식수를 중단없이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인프라마크는 약 40년이 넘는 기간동안 운영 및 유지보수 서비스와 하·폐수 처리 등과 같은 일들을 공공기관과 지속적으로 협업한 이력이 있는 업체다.

[출처 = Water World(https://www.waterworld.com/drinking-water/treatment/press-release/14189430/st-bernard-parish-la-selects-inframark-for-operation-of-its-water-treatment-plant) / 2020년 12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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