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볼텍스컴퍼니, 북미 파이프라인 서비스 인수

볼텍스컴퍼니(Vortex Companys)의 CEO 마이크 벨라노(Mike Vellano)가 대서양 연안 중부 지역, 인프라 서비스 확대계약을 통해 북미 파이프라인 서비스(NAP, North American Pipeline Services) 업체를 인수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벨라노는 “이번 인수는 인프라 복구의 필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컸던 지역에, 무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볼텍스컴퍼니의 비전을 위한 큰 성과”였다고 말했다.

NAP의 오너 겸 매니지먼트 파트너인 톰 멀런(Tom Mullen)은 “우리는 지난 수년간 볼텍스컴퍼니와 훌륭한 업무 관계를 맺어 왔으며, 탁월한 제품 및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영구적인 A/S를 제공한다는 동일한 비전을 공유하고 있다”라며 “이제 상용 고객과 시 고객의 민원을 해결하기 위해, 서비스 오퍼링을 더욱 확장할 수 있는 리소스와 경험을 추가할 것”이라고 전했다.

원래 뉴저지 레이크우드에 기반을 둔 NAP는 1974년에 설립되었으며, 톰 멀런이 2012년에 회사를 인수하기 전 총 3명으로 이뤄진 회사였다. 또한 여태 지하 유틸리티에만 중점을 맞춰왔다. 그러나 톰 멀런이 인수하게 되면서 회사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했다.

현재 NAP는 55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으며, 3개 주 지역에서 가장 큰 파이프 재활 계약자 중 하나로 주목받고 있다.

[출처 = Water World(https://www.waterworld.com/drinking-water/treatment/press-release/14189430/st-bernard-parish-la-selects-inframark-for-operation-of-its-water-treatment-plant) / 2021년 1월 3일]

저작권자 © 워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