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세라헬릭스, 뱅거로 본사 이전 운영 통합화 추진

세라믹 NF(나노여과) 멤브레인 기술 전문기업 세라헬릭스(Cerahelix Inc)는 최근 미국 메인주 뱅거(Bangor) 소재 뱅거혁신센터 내 자사 제조시설이 있는 곳으로 본사를 이전했다고 지난 1월 6일 밝혔다.

이번 본사 이전 결정은 연구개발, 응용 프로그램, 엔지니어링 및 제조를 포함한 회사의 모든 주요 기능을 통합하려는 의도에서 내려졌다. 6천 평방피트의 뱅거 시설에는 청정실(clean room)과 정밀 코팅 및 테스트 장비가 있다. 뱅거 자유무역지대(Bangor Foreign Trade Zone)에 위치한 이 시설은 뱅거 국제공항과 I-95(주간고속도로 제95호선) 사이에 있다.

빌 파울루스(Bill Paulus) 세라헬릭스 CEO는 “이번 운영 통합화 추진은 한때 연구개발에 주력했던 우리 회사가 이제 혁신제품의 상용화를 가속화하는 방향으로 전환·성장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라고 말했다.

[출처 = Filtration + Separation(https://www.filtsep.com/water-and-wastewater/news/cerahelix-consolidates-operations-in-bangor/) / 2020년 1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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