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워터 타워, 고허브와 제휴 통해 스마트워터 기술 스타트업 개발 가속화

뷰퍼드(Buford)의 새로운 물 혁신 허브인 워터 타워는 물 분야의 혁신 육성, 기업가 정신 증진, 기술 스타트업의 창업 및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고아이구아(GoAigua)의 국제 개방 혁신 허브인 고허브(GoHub)와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물산업에서 기술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됨에 따라 상·하수 유틸리티의 탄력성을 높이기 위해 새로운 기술·개발의 가속화가 필요한 상황이다.

2021년 공동 기술 기업가정신 프로그램은 상·하수 처리, 모니터링, 측정, 예측 분석, 물의 효율, 디지털 워터 및 기타 관심분야에 중점을 두고 있다. 고허브는 2천만유로 규모의 스타트업 투자 준비 중이며, 이 자금으로 가속 및 벤처 프로그램 참여를 독려할 계획이다.

멜리사 미커(Melissa Meeker) 워터 타워 CEO는 "이렇게 흥미로운 협업을 통해 우리는 캠퍼스에 국제적인 전문 지식을 제공하고 유틸리티 중심 기술의 중요한 새로운 발전을 개발할 수 있게 되어 물 혁신의 선두에 설 수 있게 될 것"이라며 "고허브는 유틸리티 혁신과 TWT의 리소스와 결합된 스타트업 발굴 및 지원 분야에서 입증된 성과를 통해 파트너 및 더 큰 물 업계에 막대한 이점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고허브는 로봇공학, 인공지능, 기계학슴 등의 혁신적인 제품을 통해 글로벌 포트폴리오에서 20개 이상의 성공적인 스타트업을 보유하고 있다.

[출처 = Wateronline(https://www.wateronline.com/doc/new-partnership-between-the-water-tower-and-gohub-by-goaigua-formed-to-fund-innovation-and-entrepreneurship-in-the-water-sector-0001) / 2021년 1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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