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오하이오 트랜스미션, JCI 인더스트리 인수

오하이오 트랜스미션(Ohio Transmission Corp, OTC)는 미국 중서부 지역의 펌프, 모터, 제어 장치, 폐수처리 장비, 현장서비스 및 재생산 공급업체 JCI 인더스트리(JCI Industries)를 인수했다.

미주리주 리즈 서미트(Lee’s Summit)에 본사를 둔 JCI 인더스트리는 미주리주, 캔자스주, 네브래스카주, 아이오와주 및 아칸소주에 7개의 영업 및 현장서비스 지점을 두고 있으며 직원은 약 150명이다.

OTC의 데이비드 스키어(David Scheer) CEO는 “이번 JCI 인수는 우리 지역의 입지를 중서부로 더욱 확장하고 중서부의 현재 및 미래 고객에게 친숙하고 신뢰할 수 있는 솔루션 제공 업체를 제공하는 OTC의 성장 전략과 일치한다”고 말했다.

JCI 인더스트리의 로버트 토스(Robert Toth) 사장은 “JCI 인더스트리의 모든 팀원과 고객을 위해 OTC는 우리가 성장을 계속하고 팀원이 기술을 확장하고 고객에게 뛰어난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제공 할 수있는 기회를 늘릴 수 있는 추가 리소스를 제공할 것이다”라면서 “우리의 영업 및 엔지니어링 팀은 이미 업계의 리더이며 OTC 계열 회사의 일원이되었으므로 더 많은 성장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토스 사장은 OTC 소유 아래 JCI 인더스트리를 계속 이끌어 나간다.

이번 인수로 OTC는 미국 전역에 53개 지점을 보유하고 35개의 서비스 매장에서 약 1천400명의 직원과 함께 하게 됐다.

[출처 = Filtration + Separation(https://www.filtsep.com/water-and-wastewater/news/ohio-transmission-corp-acquires-jci-industries/) / 2021년 1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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