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베올리아, 새로운 이동식 물 서비스 시설 건설

베올리아 워터 테크놀로지스(Veolia Water Technologies)는 독일 뒤셀도르프 인근 하인스 베르크에 이동식 수처리 기술과 자산을 갖춘 새로운 재생 및 재활용 서비스 센터에 2천만 유로를 투자한다. 

이동식 수처리 공정에 사용되는 수지를 재생하고 재활용하는 이 시설은 독일, 네덜란드, 벨기에, 프랑스 북부 및 인접 국가의 운영 및 고객을 지원한다. 

이 센터는 또한 베올리아의 모든 이동식 수도 서비스 자산, 예비 부품 및 소모품을 유지, 서비스 및 보관할 수 있다.

베올리아 워터 테크놀로지스의 빈센트 카일러드(Vincent Caillaud) CEO는 “하인스베르크의 재생 및 서비스 센터는 베올리아의 ‘임팩트(Impact) 2023’ 전략에 따라 설립되었다”면서 “우리는 전 세계적으로 모바일 물 서비스 활동을 성장시킬 수 있는 큰 잠재력을 보고 있다. 하인스베르크는 유럽에서 이를 수행할 수 있는 완벽한 기반이며 이 투자는 우리가 시장 리더십을 유지하도록 보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새로운 시설은 2021년 중반에 완전히 운영될 것이며 5개의 영구 일자리를 포함하여 10개의 지역 일자리를 창출할 것으로 예상된다. 

[출처 = Filtration + Separation(https://www.filtsep.com/water-and-wastewater/news/veolia-mobile-water-services-facility-germany/) / 2021년 2월 10일]

저작권자 © 워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