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센트리시스, 뉴햄프셔 프로젝트에 하수슬러지 농축기 공급

센트리시스(Centrisys Corp)는 미국 뉴햄프셔주 맨체스터시 공공사업부(Department of Public Works)에 3개의 하수슬러지 농축기를 제공한다. 

센트리시스 주문은 ‘THK350’ 하수슬러지 농축기 3개와 기존의 모든 디캔터 원심분리기 제어 패널로의 업그레이드로 구성된다. 

모든 장치는 미국에서 설계, 엔지니어링 및 제작될 예정이며 원심 분리기는 2021년 11월에 출하될 예정이다. 

 센트리시스의 CEO이자 설립자인 마이클 코퍼(Michael Kopper)는 “2007년에 센트리시스 팀은 맨체스터 탈수 원심 분리기 프로젝트를 위해 CS21-4HC 원심 분리기 3대의 제조 및 설치를 담당했다. 이 프로젝트는 12개월 조기 완료되어 첫 해에 예산 약 4억6천900만 달러를 절약 할 수 있었다”면서 “우리는 이러한 규모를 다시 한 번 수행하고 맨체스터시와의 오랜 관계를 구축하도록 선정되어 영광이다”라고 밝혔다. 

플랜트 업그레이드 설계 및 지원은 환경 엔지니어링 회사인 라이트-피어스(Wright-Pierce)에서 제공한다.

[출처 = Filtration + Separation(https://www.filtsep.com/water-and-wastewater/news/polish-ethanol-plant-whitefoxs-membrane-tech/) / 2021년 2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