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아쿠아 펜실베이니아, 우수한 수 처리로 인정받다

펜실베이니아주(Pennsylvania)에 위치한 아쿠아 펜실베이니아 브리스틀(Aqua Pennsylvania Bristol)은 뛰어난 수처리 시스템 운영으로 미국 환경 보호청(EPA), 미국 수도협회(AWWA) 및 관련 파트너 단체가 개발한 프로그램인 ‘안전한 물을 위한 파트너십(Partnership for Safe Water)’으로부터 3단계 감독상을 수여받았다.

아쿠아 펜실베이니아는 펜실베이니아 연방 32개 전역의 카운티에서 약 140만 명의 사람들에게 수처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세계에서 가장 크고 오래된 안전한 수처리 기업 중 하나이다.

이번 상은 미국 수도협회 및 물관리 협의회 등에서 △시설 운영 및 성능 종합평가 △성능 제한요인 파악 △최적화 달성을 위한 행동 계획 수립 등이 포함된 파트너십 프로그램의 자체 평가 및 동료 검토 단계를 거쳐 수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쿠아 펜실베이니아의 오너인 마르 루카(Marc Lucca)는 “펜실베이니아에 있는 11개의 지표수 처리 시설이 각각 파트너십에 등록되어 자랑스럽다"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아쿠아 펜실베이니아의 수처리 시설은 우수한 기술력으로 지난 2016년 펜실베이니아 샤모 킨(Shamokin)에 있는 로링 크리크(Roaring Creek) 수처리 공장이 4단계 대통령 상을 수상 받은 바 있다.

한편 ‘안전한 물을 위한 파트너십(Partnership for Safe Water)’은 수처리 시설 및 유통 시스템 운영을 위한 자발적인 자체 평가 및 최적화 프로그램으로 1억 명 이상의 사람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안전하고 질 좋은 식수를 공급하겠다는 파트너십의 목표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출처 = Water World(https://www.waterworld.com/wastewater/press-release/14198593/aqua-pennsylvanias-bristol-plant-recognized-for-outstanding-performance) / 2021년 3월 02일]

저작권자 © 워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