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인프라마크, 오클라호마시와 하수처리 운영 계약 체결

오클라호마 스펜서시는 인프라마크에 폐수처리장, 집수시스템, 물 분배 등 수도·폐수 유틸리티 운영을 5년간 운영·유지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지난 4월 6일 밝혔다.

계약은 5월 1일부터 시작되며, 오클라호마시티를 포함한 6개 시영 사업장의 중요한 자원인 스펜서는 인프라마크의 시장진출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인다.

인프라마크는 40년 동안 오클라호마 주의 수도 및 폐수 시설의 운영, 유지, 관리를 위해 민관 계약을 제공해 왔으며, 백업 기술 또한 지원 중이다.

키르트 어빈(Kirt Ervin)인프라마크 부사장은 "인프라마크는 스펜서시와 물 및 폐수 시설 운영에 협력하게 돼 기쁘다"며 "오클라호마 시티 지역에 인프라마크의 지원을 통해 오클라호마 시와 그 고객애게 최선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할 것" 이라고 말했다.

스펜서 시 관계자 샤미아 잭슨(Shamia Jackson)은  "인프라마크의 개선안은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폐수 및 수처리 시스템 생산을 기대한다"라고 말하며, "이번 파트너십이 모든 정당, 특히 스펜서 시에 도움이 도기 바란다"고 밝혔다.

[출처 = Water World(https://www.waterworld.com/wastewater/treatment/press-release/14200831/inframark-inks-fiveyear-water-wastewater-deal-in-spencer-ok) / 2021년 4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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