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EPA, 수자원 인프라 투자에 3억달러 발표

미국 환경보호청(EPA)의 관리자 마이클 레건(Michael S. Regan)은 선출직 및 지방 공무원과 함께 워싱턴 D.C., 켄터키주 루이빌 및 플로리다키스주 수자원 인프라 업그레이드를 위해 총 3억 달러에 달하는 수자원 인프라 금융 및 혁신법(WIFIA) 대출을 발표했다.

EPA의 49개 WIFIA 대출금은 약 4만9천 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40억 달러 이상의 이자율 지불자를 절약하면서 물 인프라를 위해 거의 200억 달러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93억 달러 이상의 신용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마이클 레건(Michael S. Regan) 관리자는 “물 인프라 투자와 WIFIA와 같은 프로그램을 통해 공중보건을 개선하고 환경을 보호하는 동시에 일자리를 창출하고 물 경제성 측면에서 더 나은 형평성을 지원할 수 있다”면서 “오늘의 발표는 미국 일자리 계획(American Jobs Plan)에 따라 물 인프라에 투자함으로써 지역사회가 얻을 수 있는 잠재적인 혜택을 강조한다”고 말했다. 

세 건의 대출을 통해 실현된 절감액은 추가 인프라 투자를 통한 지속적인 서비스 개선이나 대출 기간 동안 금리 안정성을 높여 고객에게 전달될 수 있다. 이 세 프로젝트의 건설 및 운영으로 1천900개 이상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예상된다. 

[출처 = Water World(https://www.waterworld.com/drinking-water/infrastructure-funding/press-release/14201574/epa-announces-300m-in-water-infrastructure-investments) / 2021년 4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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