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EPA, 칼라마주 강 인근 슈퍼펀드 정화작업 시작

미국 환경보호청(EPA)은 최근미신간주 칼라마주시(Kalamazoo) 소재 전 얼라이드 페이퍼(Allied Paper Inc.) 매립지의 폴리염화비페닐(PCB) 정화 작업이  6월부터 들어간다고 밝혔다.

현재 부도상 소유주인 라이온델 엔바이로멘탈 커스터디얼 트러스트(Lyondell Environmental Custodial Trust)는 EPA 감독하에 정화 작업을 수행할 것이다. 이 작업은 오염된 토양을 모아 캡을 씌우는 것과 현장에 지하수 감시 시스템을 설치하는 것을 포함하며, 4년의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역사적으로 칼라마주 강과 포티지 크릭을 따라 위치한 얼라이드 페이퍼의 제지공장 및 매립장은 폴리염화비폐닐로 가득 찬 폐기물과 기타 오염물을 수로로 배출해 왔다. 얼라이드 페이퍼는 오염된 무탄소 복사 용지를 처리하기 위해 포티지 개울 근처에 매립지를 건설했다. EPA는 1990년에 이 지역을 슈퍼펀드 국가 우선 순위 목록에 추가했다.

PCBs는 염화 탄화수소로 알려진 인공 유기화학물질 군에 속하며 1929년부터 1979년까지 미국에서 제조되었다. PCB는 환경에서 쉽게 분해되지 않으며 생물 축적이 가능합니다. PCBs는 환경에서 쉽게 분해되지 않으며 인체에 축적된다. 

자세한 내용은 https://www.epa.gov/superfund/allied-paper-kalamazoo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출처 = Watertechonline(https://www.watertechonline.com/industry/article/14203718/work-to-start-at-former-landfill-as-part-of-epas-superfund-cleanup-of-kalamazoo-river) / 2021년 5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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