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물산업, 녹색 수소에 대한 청신호 제공
녹색 수소(Green hydrogen)와 물 부분이 이 ‘녹색 청정 연료원(green, clean fuel source)’에 참여할 수 있는 방법은 2020년 5월 20일에 개최된 국제 경계를 넘어 물 부분 협력을 위한 포럼인 최신 워터 액션 플랫폼(Water Action Platform) 웨비나(webinar)의 초점이었다.
영국의 수도 관련 회사인 아일랜드 유틸리티(isle utilities)의 피어스 클라크(Piers Clark) 회장이 주최한 이 웨비나에는 프로튬 그린 솔루션스(Protium Green Solutions)의 혁신 및 정책 담당 이사인 제니퍼 백스터(Jenifer Baxter) 박사가 참여했으며, 그는 물 부문의 수소에 대한 주요 통찰력을 개괄적으로 요약했다. 이번 프레젠테이션에서는 영국과 호주의 수소기술도 선보였다.
제니퍼 백스터(Jenifer Baxter) 박사는 “수소는 물과 폐기물 같은 중요한 인프라의 일부를 구성하는 것들을 포함하여 우리 사회의 핵심 요소들을 탈탄소화 하는 기회로 보고 있다”라고 말했다.
제니퍼 백스터(Jenifer Baxter) 박사는 이어 “이것은 우리가 가지고있는 공급 원료와 폐기물을 정확히 이해하고 이를 더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을 통해 지속 가능한 개발과 산업을 훨씬 더 지속 가능하게 만드는 것이다. 에너지와 폐기물의 순환 경제이다”라고 덧붙였다.
제니퍼 백스터(Jenifer Baxter) 박사는 특히, “역사적으로 수소가 화석연료의 착취에 얼마나 의존해왔는지 설명했지만, 수소를 생산하는 '깨끗한' 방법이 있으며, 전 세계적으로 더 깨끗하고 녹색인 수소 생산 방법을 탐구하는 수도시설에서 시험과 타당성 연구가 이뤄지고 있다”고 말했다.
■ 탄소 포집(Capturing carbon)
기술 쇼케이스(technology showcase)에서 새로운 자원 회수 기회가 모색되었는데, 두 가지 모두 깨끗한 수소를 발생시키면서 동시에 하·폐수처리 과정을 개선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첫 번째는 연료 전지 등급의 수소와 메탄에서 고품질 흑연을 생산하는 호주의 하저그룹( Hazer Group)으로부터 나온 이산화탄소 배출량이었다.
하저그룹( Hazer Group)의 제프 워드(Geoff Ward) 사장은 “CO2를 부산물로 생산하는 일반적인 가스 기반 수소 생산보다는, 우리는 고체, 포획 가능하고 사용 가능한 제품인 흑연을 생산한다”라고 이 말했다.
제프 워드(Geoff Ward) 사장은 또 “이것은 깨끗하고 비용 효율적인 기술이며, 재생 가능한 바이오가스와 짝을 이루면 태양과 전해질 분해가 도달할 수 있는 곳을 넘어서 대기 중의 폐기물에서 유래된 메탄을 흡수하고 공급 원료와 관련된 모든 탄소를 흡수하는 등 사용 가능한 기술 중에서 가장 낮은 배출량을 가지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영국에 본사를 둔 오가닉스(Organics) 키스 리처드슨(Keith Richardson) 상업이사는 “전세계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재생 에너지, 암모니아 회수 및 혐기성 소화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라면서 이 회사의 특허받은 시스템이 어떻게 고강도의 하·폐수에서 암모니아를 회수하여 수소와 함께 판매 가능한 암모니아 제품들로 변화시키는지에 대해 설명했다.
유기물은 이미 잘 정립된 열 암모니아 스트리퍼를 가지고 있는데, 이는 예를 들어 물을 주는 액체와 매립지 침출수에서 암모니아를 제거하는 데 사용된다. 회수된 암모니아는 비료, 산업 공정의 원료 또는 녹색 수소를 생성할 수 있는 암모니아 분해 공정의 원료로 사용할 수 있다.
■ 글로벌 업데이트(Global update)
이번 웨비나(webinar)에는 수소에 초점을 맞춘 것 외에도 하·폐수 기반 역학 롤아웃(rollout)과 다양성 및 물 분야 편입에 대한 진전 등 글로벌 물 이야기 업데이트도 포함됐다.
워터 액션 플랫폼(Water Action Platform) 참가자들은 스페인 본사가 있는 글로벌 워터 유틸리티 서비스 및 솔루션 전문회사인 )이드리카(Idrica의 디지털 트윈 투어(Digital Twin Tour)에 참가하도록 초대되었다. 6월 9일 수요일에 열리는 이 무료 행사는 피에스 클라크가 주관할 것이며, 이드리카(Idrica)의 최고 경영자인 자이메 바르바(Jaime Barba)의 기조 연설이 포함되어 있다.
■ 워터 액션 플랫폼(Water Action Platform)
워터 액션 플랫폼(Water Action Platform)은 2020년 3월, 아일랜드 회사가 이 ‘코로나 19(COVID-19)’ 전염병을 통해 이동하면서 전 세계의 수도 기업들이 지식을 쉽게 공유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하면서 시작되었다. 그 이후로 그것은 빠르게 성장했고 여전히 주요 ‘코로나 19(COVID-19)’개발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동안 훨씬 광범위한 물 관련 주제가 다루어졌다.
워터 액션 플랫폼(Water Action Platform)은 90개국에 걸쳐 681개 기관에서 1200명 이상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포럼으로 환경관련 포럼의 모범 사례로 꼽히기도 한다.
■ 아일랜드 유틸리티(isle utilities) 정보
아일랜드 유틸리티(isle utilities는 기술 및 상업 전문가를 통합하여 관계를 촉진하는 독립적인 기술 및 혁신 컨설팅이다. 아일랜드(Island) 팀은 광범위하고 다양한 컨설팅 전문 지식을 가진 고도로 숙련된 엔지니어 및 과학자이다.
아일랜드 유틸리티(isle utilities)의 글로벌 부문 지식은 물, 폐기물, 건설 환경, 에너지 및 탄소 전반에 걸쳐 있다. 당사는 이 귀중한 전문 지식을 활용하여 기술 거래 흐름을 파악하고, 실사를 수행하고, 시장 정보를 제공하며, 투자자들과 협력한다.
우리는 새로운 기술을 시장에 내놓는 폭넓은 사내 경험과 혁신, 기술 개발, 전략 및 성장, 투자를 지원하는 확립된 프레임워크를 보유하고 있다.
글로벌 혁신 포럼(global innovation forum)인 TAG(Technology Approval Group ; 테크놀러지 어프로발 그룹)를 통해 신흥 기술을 파악하고 시장 점유율을 가속화하는 데 있어 강력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이 포럼은 새로운 기술이 채택되고 상용화되는 방식을 혁신한다. 즉, 전문 지식, 투자 및 영감을 받은 아이디어를 연결하여 이를 실현한다.
또한 아일랜드 유틸리티(isle utilities)는 수상 전문가용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다양한 대화형 교육 과정을 제공한다.
워터 액션 플랫폼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홈페이지(https://www.isleutilities.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원문출처: 아일랜드 유틸리티(www.isleutilities.com)
[원문보기]
Water Industry Gives Green Light For Hydrogen
Green hydrogen - and how the water sector can engage with this ‘green, clean fuel source’ - was the focus of the latest Water Action Platform webinar - a forum for water sector collaboration across international boundaries, which took place on 20 May 2020.
Hosted by Isle chairman Piers Clark, the webinar featured Dr Jenifer Baxter, director for innovation and policy at Protium Green Solutions, who gave a rundown of key insights into hydrogen for the water sector. The presentation also featured emerging hydrogen technologies from the UK and Australia.
“We see hydrogen as an opportunity to decarbonise key pillars of our society ? including things that form part of our critical infrastructure like water and waste,” said Dr Baxter.
“This is about sustainable development and making our industries much more sustainable by being able to understand exactly what feedstocks and wastes we have and how we can use them more effectively. It is a circular economy of energy and waste.”
Baxter explained how historically hydrogen has been reliant on the exploitation of fossil fuels, but that there are ‘clean’ ways of producing it and trials and feasibility studies are taking place at water utilities globally exploring cleaner, greener ways of producing hydrogen.
■ Capturing carbon
New resource recovery opportunities were explored during the technology showcase, both of which have the potential to simultaneously improve the wastewater treatment process while generating clean hydrogen.
The first was from Hazer Group, an Australian company which produces fuel-cell grade hydrogen and high-quality graphite from methane, with low CO2emissions.
“Rather than typical gas-based hydrogen production which produces CO2 as a by-product, we produce graphite ? a solid, capturable and usable product,” said chief executive Geoff Ward.
“It’s a clean and cost-effective technology and, when paired with renewable biogas, has the lowest emissions profile of any available technology - going beyond where solar and electrolysis can reach and taking methane originated from waste out of the atmosphere and capturing all the carbon associated with the feedstock.”
UK-based Organics operates globally and is focused on renewable energy, ammonia recovery and anaerobic digestion. Commercial director Keith Richardson explained how the company’s patented system recovers ammonia from high-strength wastewater and turns it into a range of saleable ammonia products, along with hydrogen.
Organics already has a well-established thermal ammonia stripper which is used to remove ammonia from, for example, watering liquors and landfill leachates. The recovered ammonia can be used as a fertiliser, a raw material for industrial processes or as a feedstock for ammonia-cracking processes that could generate green hydrogen.
■ Global update
In addition to the focus on hydrogen, the webinar also included updates on global water stories, including the rollout of wastewater-based epidemiology and progress on diversity and inclusion in the water sector.
Water Action Platform participants were also invited to take part in a Digital Twin Tour from Idrica, a Spanish-headquartered company specialising in services and solutions for global water utilities. The free event, which takes place on Wednesday 9 June, will be moderated by Piers Clark and features a keynote address by Idrica chief executive Jaime Barba.
The demonstration will show how a digital twin - a virtual model that replicates real system behaviour and allows it to simulate its response under any condition ? works. To register megan.ford@Isleutilities.com
To find out more about any of the topics, the Water Action Platform webinar can be viewed here. The next monthly webinar takes place on Thursday 17 June 2020 at 7.30am and 4.30pm BST. To sign up to receive an invitation click here.
To register and find out more https://www.wateractionplatform.com/contact
■ About Water Action Platform
The Water Action Platform was initiated in March 2020 when Isle provided a platform to facilitate knowledge sharing for utilities across the world as they navigated their way through the COVID-19 pandemic. Since then it has grown rapidly and, whilst still focusing on key COVID-19 developments, a much wider range of water-related topics are covered.
The Water Action Platform has become an incredibly vibrant forum for organisations and individuals to share their experiences; it is a brilliant example of collaboration and the sharing of best practice.
The Water Action Platform includes over 1200+ members from 681 organisations across 90 countries and is constantly growing. For more information, visit www.wateractionplatform.com.
※ Source : Isle Utilities
[출처=워터온라인(https://www.wateronline.com/doc/water-industry-gives-green-light-for-hydrogen-0001) / 2021년 5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