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NX 필트레이션, 섬유 폐수 재이용 위한 나노여과 도입

인도 폐수처리 OEM에 주력하고 있는 아쿠아리우스 H2O 다이나믹스(Aquarius H2O Dynamics)는 최근 인도 대표 데님 청바지 생산 업체인 KKCL(Kiran Clothing Limited)에서 중공사 직접 나노여과(DNF)막 공급을 위해 NX필트레이션(NX Filtration)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아쿠아리우스는 NX필트레이션의 32 dNF40 멤브레인 모듈을 기반으로 700㎥/일 규모의 물재이용 시설을 개발해 폐수에서 상당 부분의 화학적 산소요구량(COD)과 총용존 고형량(TDS)을 완전히 제거한다. 이를 통해 KKCL 시설에서 폐수를 재사용할 수 있다.

아쿠아리우스 H2O 다이나믹스의 책임자인 샌딥 파텔(Sandeep Patel)은 "올해 초 우리는 NX 필트레이션의 특유의 중공사 직접 나노여과막으로 시험했고, 이는 우리가 생산할 수 있는 우수한 수질로 KKCL에 깊은 인상을 주었다. 또 다른 이점은 이 솔루션의 소형성과 운영 편의성으로, 운영에 쉽게 통합될 수 있다는 점이다. dNF 기술을 기반으로 한 이 시스템은 집중적인 전처리 없이 폐수를 직접 처리할 수 있으며 폐수 흐름의 95% 이상을 재이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인도 NX Filteration의 영업 매니저인 매니쉬 구글(Manish Google)은 "당사의 혁신적인 중공사 직접 나노여과막은 산업용 폐수를 재이용하는 간단하고 지속 가능한 과정을 가능하게 하여 KKCL의 물발자국을 줄여 준다. 기존의 폐수 처리 방법과 비교하여 우리는 여과 단계의 수를 줄이고, 폐수 전처리 시 화학 물질의 사용을 방지하며, 에너지 사용을 크게 줄일 수 있다"고 말했다.

[출처 = Watertechonline(https://www.watertechonline.com/industry/article/14205913/nx-filtration-nx-filtration-to-provide-direct-nanofiltration-membranes-for-textile-water-recycling-in-india) / 2021년 6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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