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타이고 에너지, 브라질서 태양광 안전성 교육 프로그램 전개

태양광 발전용 플렉스 ‘모듈 레벨 전력 전자(MLPE)’ 공급업계를 선도하는 타이고 에너지(Tigo Energy, Inc., 이하 ‘타이고’)가 주택 시장과 소규모 상업 시장이 브라질 전역에서 입지를 넓히고 있는 가운데 브라질 소방관을 대상으로 태양광 에너지에 대한 기본 지식과 신속 셧다운(hutdown)의 이점을 알리는 교육 프로그램을 개시했다고 7일 발표했다.

태양광 장비의 선정, 설치, 안정성 등 모든 면을 다룬 1차 교육 세션이 브라질 마토 그로소 도술주 캄프 그란데에서 2021년 6월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열렸다.

마노엘 몬테이로(Manoel Monteiro) 타이고 영업 총괄은 “주거용 태양광의 이점과 관련 법규 미비 시 위험을 되도록 많은 소방관들에게 알려야 한다는 생각에 이같은 정보 제공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며 “미국이 국가전기규정(NEC)에 의거해 현장 요원을 보호하고 있지만 제6소방여단 소속의 소방대원과 같은 소방관들은 이웃의 태양광을 안전하게 다룰 방법을 터득해야 한다”고 말했다.

태양광 업계를 주도하는 타이고의 플렉스 MLPE를 활용하면 설치 시 최적화 및 감시, PC 안전 시스템용으로 필요한 기능에 맞춰 선호하는 인버터와 패널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타이고의 TS4-A 제품군은 모두 PV 안전 시스템에 가장 중요한 신속 셧다운 기능을 구비하고 있다.

일반 스트링 인버터(string inverter) 시스템에서 DC 컨덕터는 인버터를 사용할 수 없는 상태에서도 태양이 떠 있는 한 작동을 유지하는데 이는 시스템에 최대 600~1000V의 고전력이 계속 흐르고 있음을 의미하고, 비상 상황이 발생했을 때 현장 요원의 안전을 위협할 수 있다. 신속 셧다운은 DC 시스템 컨덕터의 전압을 30초 안에 30V 이하로 낮춘다. 미국과 필리핀은 신속 셧다운을 규제로 의무화했지만, 그 밖에 다른 나라는 지금도 선택 사항으로 두고 있다.

BM 다닐로 산토스 모레이라 레이트(BM Danilo Santos Moreira Leite) 대령은 “마토 그로소 도술주 군소방국 산하 제6소방여단은 마노엘과 타이고 직원들에게 감사를 표한다”며 “이번 교육은 태양광을 설치하는 주택과 사업장이 늘고 있는 가운데 소방 작전과 관련 위험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데 크게 기여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교육으로 습득한 지식 덕분에 지역사회에 봉사할 때 불필요한 위험을 감수할 필요가 없어졌다”고 덧붙였다.

타이고 에너지 웨비나(https://www.tigoenergy.com/webinars)에 참가하면 타이고가 브라질을 비롯해 세계 전역에 판매하고 있는 제품과 신속 셧다운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타이고(Tigo) 개요
타이고는 태양광(PV) 시스템의 안전과 에너지 생산을 크게 향상하고 운영비용을 감소시키는 혁신적 솔루션을 가진 유연한 모듈 레벨 전력전자(MLPE) 분야 세계 선도 기업이다. 타이고의 TS4 플랫폼은 태양광 시스템의 유익성을 극대화하고 고객에게 가장 확장 가능하고 용도가 다양하며 신뢰할 수 있는 MLPE를 제공한다.
타이고는 태양광 에너지의 전 세계 보급을 가속하기 위해 실리콘밸리에서 2007년에 설립됐다. 타이고의 시스템은 7대주에서 운영돼 매일 1GWh의 신뢰할 수 있고 청정하며 가격이 적정하고 안전한 태양광 에너지를 생산하고 있다. 타이고의 글로벌 팀은 세계 최고의 MLPE를 생산해 더 많은 사람이 태양광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헌신하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www.tigoenergy.com)를 참조하면 된다.
        
웹사이트: http://www.tigoenerg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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