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수소모빌리티+쇼에서 수소 전략과 파트너십의 기회 소개

주한영국대사관 국제통상부는 9월 8일 (수)부터 11일 (토)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1 수소모빌리티+쇼에 영국관(9홀 D13)으로 참여한다.

영국은 최근 2030년까지 저탄소 수소 생산 5GW를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담은 수소 전략을 발표했고, 수소가 2050년까지 순배출 제로를 달성할 수 있도록 하는 저탄소 솔루션임을 명시했다. 영국 수소 전략의 핵심은 전기 분해를 통한 그린수소와 탄소 포집이 가능한 블루수소 생산을 모두 지원하는 트윈 트랙 접근 방식이다.

영국은 또 이번 수소 전략에서 해상풍력과 기타 저탄소 기술 분야의 강력한 기반을 토대로 연구 및 혁신에 대한 세계 최고의 전문지식과 탈탄소화 기술을 활용하여 지속 가능한 친환경 에너지인 수소 시장과 기회의 선두에 설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수소모빌리티+쇼 영국관에서는 이러한 영국의 수소 부문 전략은 물론 한국과의 파트너십의 기회를 확인할 수 있고, 영국의 대표적인 연료전지 개발 업체인 인텔리전트 에너지의 수소 연료전지 기술이 적용된 드론을 선보인다.

주한영국대사관 국제통상부
영국 정부의 핵심 부처인 국제통상부(Department for International Trade)는 영국 상품 및 서비스를 국제바이어에게 연결하고 있습니다. 영국에서 해외 기업이 입지를 다지고 성장하도록 돕고, 영국 역 내외의 투자를 촉진합니다. 또한 시장 접근과 무역 거래를 지원하고, 자유무역을 도모합니다.

출처: 주한영국대사관

[출처 = PR newswire(https://kr.prnasia.com/story/63969-9.shtml) / 2021년 9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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