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아큐파이, 미 북서물위원회와 스마트 송수관로 구축

일리노이주 데스플레인즈에 있는 엑셀론 컴퍼니 아큐파이(Aquify)와 북서물위원회(Northwest Water Commission, NWC)는 미시간 호수에서 일리노이주 데스플레인즈에 있는 NWC 시설로 식수를 수송하는 15마일 가까운 관로에 대한 지속적인 수압 모니터링을 실시하기 위한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고 발표했다.

1957년에 결성된 NWC는 알링턴 하이츠, 버팔로 그로브, 팔라틴 및 휠링의 회원 자치단체들에게 식수를 제공한다. 송수관로 매일 약 2천5백만 갤런의 물을 에반스톤의 11만 가구와 기업체 그리고 28만3천 명 이상의 주민들에게 공급하고 있다.

NWC의 케빈 룩리스(Kevin Lookis) 전무이사는 "우리의 송전선은 시카고 북서부 교외의 주민과 기업의 삶의 질에 도움이 되는 가장 중요한 기반시설 중 하나"라며 "지하 압력 이상과 기타 운영 변수에 대한 가시성은 시스템에 대한 위험을 줄이고 24/24를 보장하기 위해 필수적이다.깨끗한 식수의 신뢰성 7/365. 우리는 아쿠파이가 위원회에 제공할 새로운 차원의 통찰력은 우리가 봉사하는 지역사회를 위해 이 필수적인 시스템을 최적화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아큐파이 및 NWC는 변속기 시스템의 중요한 섹션을 식별하고 과도 모니터링 기능을 갖춘 10개의 수압 센서를 배치하는 방법을 설계했다. 압력 기록 센서는 기존 액세스 지점에 배치되어 파이프라인의 구조적 무결성을 보장하면서 설치가 용이하다.

아큐파이의 CEO인 레브 골드버그(Lev Goldberg)는 "우리는 NWC와 협력하여 이 중요한 수송 라인의 성능을 최적화할 수 있도록 기술 및 분석 전문 지식을 구현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여기서 목표는 압력과 시스템 성능에 대한 실행 가능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며, 이는 궁극적으로 더 경제적, 물리적으로 탄력적인 시스템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아큐파이는 안전한 데이터 서버 및 분석 소프트웨어에 데이터를 공급하기 위해 센서, 통신 장비 및 보안 셀룰러 네트워크를 공급 및 유지관리합니다. 이 시스템은 아키파이의 24/7 통제실과 엔지니어링 직원이 모니터링하고 분석한다.

[출처 = Wateronline(https://www.wateronline.com/doc/northwest-water-commission-partners-with-aquify-for-transmission-line-monitoring-analysis-0001) / 2021년 9월 15일]

저작권자 © 워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