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콤라인 샌더슨, 아쿠아쉴드 인수

 
콤라인 샌더슨(Komline-Sanderson Corp)은 미국의 빗물처리 제품 제조업체인 아쿠아쉴드(AquaShield Inc)를 인수했다. 올해 들어 기업의 네 번째 인수다.

미국 테네시주 채터누가에 위치한 아쿠아쉴드는 우수 유출수의 여과 및 오염 제거를 위한 통합 제품 솔루션을 설계 및 제조한다. 제품에는 유체역학적 분리기, 우수 여과 시스템, 집수지 삽입물 및 생물여과 솔루션이 포함된다.

콤라인 샌더슨의 다나이 브룩스(Danai Brooks) CEO는 “올해 다른 인수와 마찬가지로 아쿠아쉴드를 비즈니스에 도입한다는 것은 기업 및 지자체 고객에게 더 많은 기능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면서 “아쿠아쉴드의 제품은 종종 빗물에 의해 운반되는 오염 물질로부터 수로를 보호한다. 이제 빗물 솔루션도 제공함으로써 새롭고 혁신적인 방식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고품질의 사용가능한 물을 만들 수 있다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한편, 콤라인 샌더슨은 올해 냉각수 여과 장비 제조업체인 바네스 인터내셔널(Barnes International), 역삼투압·나노여과 및 저압막 처리 시스템 생산업체인 하른 R/O 시스템(Harn R/O Systems), 폐기물 감소 시스템 엔지니어링 회사 하셀덴(Haselden Co Inc.)을 인수했다.

[출처 = Filtration + Separation(https://www.filtsep.com/water-and-wastewater/news/komlinesanderson-adds-stormwater-products/) / 2021년 10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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