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터저널·국회환경포럼·㈔한국환경학술단체연합회·한국환경산업기술원·

한국수도경영연구소·글로벌물산업정보센터 공동 선정

2021년 물관리 최우수기관

상주시

 
국내 유일의 ‘물’ 전문잡지인 『워터저널』·㈜물사랑신문사(발행인 겸 대표이사 고재옥)는 국회환경포럼(회장 이용선 국회의원)·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유제철)·㈔한국환경학술단체연합회(회장 류재근)·한국수도경영연구소(소장 김길복)·글로벌물산업정보센터(센터장 배철민)와 공동으로 맑은물 공급에 앞장서 온 자치단체를 선정해 지난 2005년부터 매년 상·하반기로 나눠 시상하고 있다.

‘2021년 물관리 최우수기관’으로 상주시(시장 강영석·www.sangju.go.kr)를 선정, 오는 11월 10일 라한호텔 경주 컨벤션홀에서 개최되는 ‘2021년 하반기 물종합기술연찬회’ 기념식에서 시상할 예정이다.

상주시(급수인구 약 7만3천371명)는 시민에게 깨끗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해 시민의 정주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고 있다. 꾸준한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 추진으로 유수율을 향상시키고, 상수도시설 무인시스템 및 자체 보안시스템 구축으로 예산을 절감해 상수도 운영 효율을 높였다.

또한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 지정을 통한 도시침수 예방사업 시행으로 침수우려지역 주민들의 인명피해를 예방했으며, △농어촌 마을하수도 정비사업 △하수관로 정비사업 △상주공공하수처리시설 차집관거 정비사업 추진으로 낙동강 주변 수질오염을 방지하는 등 하수도 운영 발전에도 기여한 공이 크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 『워터저널』·국회환경포럼·한국환경산업기술원·㈔한국환경학술단체연합회·한국수도경영연구소·글로벌물산업정보센터 등은 상주시를 ‘2021년 물관리 최우수기관’으로 선정했다.


안정적인 상하수도 구축으로 시민 삶의질 향상 주력

노후 상수도관로 정비해 유수율 향상…급수지역 확대해 물복지 실현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 지정 통해 도시침수 예방사업 지속 추진


▲ 강 영 석 상주시장
경상북도 서북부 내륙에 위치한 상주시는 예부터 낙동강 유역의 비옥한 평야지대에서 생산되는 풍부한 물자 덕분에 전통적인 곡창지대로 손꼽힌다. 1986년 상주읍에서 상주시로 승격 후 1995년 도·농 복합도시인 상주시로 통합되어 경상북도의 성장거점도시로 발전하고 있다.

상주시는 올해 9월 기준 총 면적 1천254.72㎢에 인구 9만5천788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시민들에게 맑고 깨끗한 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1969년 10월 건설부 소속으로 상주읍 상수도사업 인가를 취득해 수도사업을 시작했다.

1987년 1월 지방공기업 전환과 더불어 효율적인 수도 경영을 위해 2004년 도시과의 하수도업무를 이관해 상주시 상하수도사업소로 명칭을 변경한 후 현재에 이르고 있다.

시민에게 하루 평균 약 3만4천㎥ 수돗물 공급

▲ 안 준 태
상하수도사업소장
상주시는 낙동강 본류를 수원으로 하는 도남정수장(1만8천㎥/일)과 북천을 수원으로 하는 무양정수장(1만2천㎥/일), 반계천을 수원으로 하는 모동정수장(2천500㎥/일), 이안천을 수원으로 하는 함창정수장(4천㎥/일) 총 4개의 정수장을 운영 중이며 하루 평균 3만3천893㎥/일의 맑고 깨끗한 수돗물을 시민들에게 공급하고 있다.

또한 장래 급수구역 확대로 인한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을 대비해 도남정수장 확장공사를 시행하고 있으며, △배수관 확장사업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 △하수관로 정비사업 등으로 시민의 주거환경과 정주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 상주시 상하수도사업소 전경.

시 상하수도 관련 조례·시행규칙 개정 추진

상주시는 상하수도 사용자의 수도요금 관련 민원을 해결하기 위해 시 상하수도 관련 조례 및 시행규칙을 개정하고 있다. 현재까지 개정된 사항은 △누수 등으로 수도요금 과다 부과 시 최대 6개월까지 분할 납부규정 신설 △수도요금 체납으로 급수 중지 시 정수처분수수료 징수규정 폐지 △과·오납금 환불규정 신설 △하수처리구역 지정기준 개정 등이며, 수용가(需用家)의 요금 부담을 완화하고 환불 규정을 신설해 수도행정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한 수도 요금 관련 민원의 처리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2019년 6월부터 실시간 통합납부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이 시스템은 민원인이 직접 방문할 필요 없이 인터넷을 통해 실시간으로 상하수도 요금을 조회·납부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이사정산과 자동납부 신청도 가능하다. 더불어 상하수도 요금관리시스템과 실시간 연동이 가능해 민원인이 요금을 납부하는 즉시 시스템에 동시 적용된다. 상주시는 이를 통해 시민의 불편을 해소하는 동시에, 양질의 민원서비스를 신속하게 제공하는 데 기여했다.

또한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시민의 수도요금을 감면했다. 지방상수도를 사용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지난해 5월부터 7월까지 가정용 10㎥, 일반용 20㎥, 대중탕과 전용공업용 30㎥ 등에 대한 요금 총 8억4천500만 원을 감면했다. 또한 올 2월 부과분부터 100만 원 이상을 체납한 고액체납자를 제외하고 상하수도 요금 체납자에게 부과된 가산세와 2개월 이상 요금 체납자에 대한 급수정지를 유예했다. 이를 통해 시민의 생활 안정에 도움을 줘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상수도시설 현대화로 합창읍 유수율 20% 향상

오래된 상수도시설을 현대화하는 데에도 노력하고 있다. 상주시는 상수도시설 노후화로 수질오염이 발생하고 연간 누수 발생량이 약 350만㎥에 달하자, 총 사업비 445억 원을 들여 노후관을 정비하고 구역블록시스템을 구축하는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을 시행 중이다. 관내에서 누수량이 가장 많아 우선사업대상지로 선정된 함창읍은 누수취약 구간 발굴작업을 시행해 유수율을 사업 전 47%에서 올해 9월 기준 67%까지 약 20% 끌어올렸다.

또한 상주시는 수용가의 수도공급 인프라를 개선하기 위해 수용가 약 3천400전을 직접 방문해 계량기 고장, 사용량 변동, 계량기 검침 누락, 시설 전반의 불편사항 등을 조사·청취하고, 누수탐사 등 불편사항을 신속히 처리해 고객 만족도를 향상시켰다.

▲ 상주시는 상수도시설 노후화로 수질오염이 발생하고 연 누수량이 약 350만㎥에 달하자, 총 사업비 445억 원을 들여 노후 상수관 정비, 구역블록시스템 구축 등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을 시행 중이다. 사진은 터파기공사 현장.

무인운전시스템 도입·운영으로 연간 3억원 절감

상수도 시설물을 사람이 운영하면 인건비가 발생하고, 통합제어시스템 운영 및 유지관리에 배치할 인력이 없어 위탁계약을 체결하는 경우가 많아 추가 비용이 발생한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상주시는 관내 지방상수도 94개소에 시설물 무인운전시스템을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수동 운영인력에 지급하는 인건비를 절감하고 자체적으로 유지관리함으로써 연간 약 3억 원의 운영비용을 절감해 효율적인 예산 운영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시설물 고장, 수질오염 등 긴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통합감시시스템을 통해 원인을 신속하게 찾아내 대응함으로써 수돗물 공급 중단에 따른 시민 불편을 해소하고, 수도운영 경영을 개선하는 한편,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데에도 큰 성과를 거뒀다.

아울러 상주시는 지방상수도 자체 보안시스템을 통한 보안 강화로 운영비용 절감 효과를 보고 있다. 위탁운영 중이던 기존 폐쇄회로 텔레비전(CCTV)이 인터넷망을 사용해 보안 관리에 취약하다는 문제가 있어, CCTV 전용회선 망을 이용한 폐쇄망을 구축하고 도남정수장 제어실에 중앙관제시스템을 설치했다. 또한 취·정수장 등 20개소에 CCTV 47개, 기타 가압장 등 69개소에 자체 잠금장치를 설치해 비(非)인가자의 출입을 통제함과 동시에, 연 4회 자체 보안경비 점검계획을 수립했다. 상주시는 이를 통해 보안사고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하고 자체 보안관리를 통해 시설물 보안 운영비용을 절감했다.

▲ 상주시는 상수도 시설물에 무인운전시스템 및 자체 보안관리 체계를 구축해 운영비용을 절감하고 있다. 사진은 지방상수도 무인운전시스템 제어실(왼쪽)과 보안시스템 출입알람센서(오른쪽).

물복지 소외지역 해소코자 급수구역 확대 노력

미급수지역 등 물복지 소외지역을 해소하고자 지방상수도 급수구역을 확대하는 데에도 힘쓰고 있다. 상주시는 32년간 사용해 노후한 무양정수장을 폐쇄함에 따라 미래 급수구역 확대에 대비하고 용수공급량 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2019년에 도남정수장 확장공사에 착수했다.

도남정수장 확장사업은 총 사업비 893억 원을 투자해 도남정수장의 시설용량을 1만8천㎥/일에서 2만㎥/일로, 매호취수장의 시설용량을 2만1천㎥/일로 확장하고, 배수지(1만5천㎥)와 도·송·배수관로(22.5㎞)를 신설하는 사업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용수공급량 부족으로 인한 주민 불편을 해소하고 깨끗한 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 상주시는 32년간 사용해 노후화한 무양정수장을 폐쇄함에 따라 미래 급수구역 확대에 대비하고 용수공급량 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2019년 도남정수장 확장공사(사진)에 착수했다.

상주시는 이 밖에도 미급수지역인 모동지구에 상수도를 공급하기 위해 2012년 지방상수도 확장공사를 시작해 2020년 준공했다. 외서·공검지구 일원에는 2012년부터 5억5천300만 원을 투자해 관로 263㎞를 확장하고 배수지 4개소를 설치했다.  현재 8차분 공사가 시행되고 있으며, 공사가 완료되면 외서·공검지구의 수원부족 및 수질악화 문제를 해결함과 동시에 높은 수질의 수돗물을 공급해 주민의 정주여건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또한 마을단위 소규모 수도시설(지하수 수원)을 이용하던 은척면 10개 마을과 화북지구(화북·화서·화남면)에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총 사업비 256억 원을 투자해 지방상수도 확장공사를 시행할 계획이다.

정기 수질검사로 수돗물 신뢰도·음용률 향상

정기 수질검사 등으로 시민의 수돗물 신뢰도와 수돗물 음용률을 높이는 데에도 노력 중이다. 상주시는 취수원 독성물질로부터 수돗물 안전성을 확보하고 시민에게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상수원수 등 8개 항목의 수질검사를 시행해 시청 홈페이지와 언론에 검사결과를 게시·홍보하고 있다. 또한 정수처리값, 바이러스 농도 등을 분석해 지방상수도 정수처리기준 운영결과를 매월 1회 보고하고 있다.

시민을 대상으로 탁도 등 7개 수질기준항목에 대한 수질검사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시민이 전화 또는 홈페이지에 접속해 수질검사를 신청하면 수질검사 담당자가 신청 가정을 직접 방문하는 수돗물 안심확인제를 시행해 수돗물 음용 불신을 해소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또한 함창읍 상수원의 원수 수질을 실시간 감시하고 독극물 등 유해물질 유입으로 인한 수질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함창정수장 생물감시장치를 구축해 실시간 생물감시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다. 이를 통해 수질오염 사고를 예방하고 양질의 수돗물을 공급하는 데 기여했다.

▲ 정기 수질검사 등으로 상주시민의 수돗물 신뢰도와 수돗물 음용률을 높이기 위해서도 노력 중이다. 사진은 상주시 상하수도사업소 실험실의 수질검사 장비 및 수질검사 모습.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 도시침수 예방사업 추진

한편, 하수도시설 분야에서 상주시는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도시침수를 예방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시는 강우 시 도시화에 따른 유출계수 증가, 합류 지점의 병목현상, 경사 부족 등을 고려해 2016년 침수우려지역 4.52㎢를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으로 선정하고, 저지대 침수 예방을 위한 1단계 사업을 진행 중이다.

▲ 상주시는 강우 시 도시화에 따른 유출계수 증가, 합류 지점의 병목현상, 경사 부족 등을 고려해 2016년 침수우려지역 4.52㎢를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으로 선정, 도시침수 예방사업을 진행 중이다.

저지대 침수 예방 사업은 총 984억 원(1단계 495억 원, 2단계 489억 원)을 투입해 노후 우수관로를 정비하고 1천100㎥/분, 120㎥/분 규모의 빗물펌프장을 설치하는 사업으로, 현재 1단계 사업이 약 60% 진행됐다. 상주시는 사업 전 철저한 주민 홍보와 교통 안내를 통해 굴착에 따른 소음과 교통혼잡 등 불편사항을 해소하는 한편, 주민의 의견과 민원을 적극 반영하고 있다. 사업이 완료되면 침수로 인한 인명·재산피해를 예방해 생활환경이 개선될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또한 상주시는 빗물펌프장을 가동하지 않을 때 시민들이 빗물펌프장 옥상공간을 활용할 수 있도록 북천시민공원과 경관을 연계해 휴게공간을 조성하는 ‘패밀리 포켓 파크(family pocket park)’ 조성계획을 수립했다. 빗물펌프장 유지관리 상 외부인 출입이 불가한 점을 고려해 펌프장 옥상공간을 운동, 휴식, 소통을 위한 공간으로 조성하는 등 방치된 유휴공간을 시민의 휴게공간으로 탈바꿈했다. 이는 빗물펌프장 설치로 떨어진 공간 활용도를 창의적으로 개선한 사례다.

▲ 상주시는 하수관로 정비로 상수원보호구역의 수질환경 보존에도 힘쓰고 있다. 사진은 상주처리구역 하수관로 정비공사 모습.

하수관로 정비로 상수원보호구역 수질환경 보존

아울러 하수관로 정비로 상수원보호구역의 수질환경 보존에도 노력하고 있다. 상주시는 상주처리구역 하수관로 정비사업의 일환으로 무양정수장 취수원 상류지역인 남장·양촌동, 낙동면 신상·성동리 일원에 총 183억 원을 들여 하수관거 23.8㎞와 맨홀펌프장 7개소, 배수설비 442가구를 정비했다. 상수원보호구역과 낙동강 수질환경을 개선해 시민들에게 양질의 수돗물을 공급하는 데 기여했다.

농어촌의 안정적인 하수처리 및 수질환경 보존을 위해 농어촌 마을하수도 정비사업도 적극 추진 중이다. 낙동면 상촌리와 내서면 낙서리 일원에서 방류한 하수로 발생한 오염을 예방하고 효율적인 하수처리시설 운영을 위해 ‘낙동 상촌 농어촌마을하수도 정비사업’과 ‘내서 낙서 농어촌마을하수도 정비사업’을 추진했다.

이를 통해 상주시는 미처리 하수로 인한 낙동강 수질오염을 방지하고 하수처리시설을 안정적으로 운영함으로써 수질 환경을 보전하고 지역주민의 주거환경을 크게 개선했다.

노후 차집관거 정비 통해 안정적 하수처리 도모

한편, 상주시는 하수처리장 차집관거 정비사업을 통해 효율적인 운영관리를 도모하고 있다. 1996년 복룡동에 위치한 상주공공하수처리설은 차집관거 노후화로 집합부에 불명수가 유입되는 문제가 발생했다. 이에 하수처리장의 처리 부하를 예방하기 위해 상주시는 지난 2018년부터 2020년까지 총 36억 원을 들여 차집관거 정비작업에 착수, 이음부와 연결관 접합부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해 하수처리시설의 효율적인 운영 및 유지관리에 기여했다.

함창읍에서 문경시 환경관리사업소로 보내는 차집관로 또한 노후화로 인한 관의 변형 및 이물질 퇴적으로 통수기능이 저하되고 수밀성이 확보되지 않아 하수처리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상주시는 노후관 정비사업을 통해 함창읍 척동리의 차집관로 102m와 오수맨홀 3개소를 정비했다. 시는 기존 차집관로의 매설깊이가 7〜9m로 깊어 시공기간이 길고 안전사고 위험이 있다는 점을 고려해 굴착공법(추진공법)을 사용해 사업을 추진함으로써 공사기간을 단축함은 물론 공사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까지 방지했다.

▲ 함창읍 차집관로 정비사업 현장(왼쪽)과 청리면 학하리 하수관로 정비사업 현장(오른쪽).

이 밖에도 청리면 학하리에서 발생한 생활오수를 차집해 상주공공하수처리시설로 이송 후 처리하기 위해 1차로 지난해 7월부터 오수관거 2.8㎞와 78가구에 배수설비를 설치했으며, 2차분은 현재 시행 중이다. 상주시는 생활오수를 이송함으로써 학하리 일원 방류수역의 수질오염을 방지해 환경 보존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워터저널』 2021년 11월호에 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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