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Grupo Bimbo, 2050년까지 탄소 배출량 제로 목표 달성 위한 새로운 지속가능성 플랫폼 출범

세계 최대의 제빵 회사이자 지속 가능성의 선두주자인 Grupo Bimbo는 오늘 2050년까지 순 탄소 배출량 제로를 달성하겠다는 약속을 발표했다. 이 약속은 Grupo Bimbo의 전체 가치 사슬에 대한 배출을 고려하며 모든 활동에 걸친 모든 범위를 포함한다. 이를 통해 Grupo Bimbo는 1.5°C를 위한 비즈니스 기후행동(Business Ambition for 1.5°C)을 약속하고 과학 기반 탄소 감축 목표(Science Based Targets)에 의해 설정 및 검증된 목표를 가지고 유엔의 제로 레이스 캠페인(Race to Zero)에 동참한 최초의 멕시코 식품 회사가 되었다.

이 약속을 실현하기 위한 로드맵은 신중하게 정의되어 있다. 지난 수년간 청정에너지를 지향해 온 Grupo Bimbo의 이니셔티브에 기반하여, 이 로드맵은 100% 재생 가능 에너지로의 전환, 저탄소 물류 및 차량으로의 전환, 에너지 효율성 전략 구현, 기술 혁신을 통해 공급업체 및 협력업체의 배출량 감축 지원 등을 포함하고 있다. 또한 재생 농업 이니셔티브와 연계된 재식림 및 탄소 격리 조치와 같은 탄소중립 조치도 이 로드맵에 포함될 예정이다.

Grupo Bimbo의 회장이자 CEO인 Daniel Servitje는 "Grupo Bimbo가 유엔의 지속가능발전목표(Sustainable Development Goals)에 대한 기여를 지속하며 지구 온난화의 피해를 최소화할 방법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고 있음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당사에서 새롭게 출범한 지속가능성 플랫폼은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한 당사의 목적과 밀접하게 연관된 장기적인 야심 찬 목표들로 정의되었습니다. Grupo Bimbo는 사회 및 환경 이니셔티브에 대한 오랜 실적을 가진 회사입니다. 새로운 플랫폼을 출범하면서 지속가능성을 당사의 전체 비즈니스 전략과 완전히 통합하기 위해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있으며 보다 나은 미래를 만들기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을 공개적으로 약속합니다."라고 말했다.

더 상세한 정보는 https://bit.ly/ENnetzeroExtNotPreWS를 참조하십시오.

[출처 = PR newswire(https://kr.prnasia.com/story/67313-9.shtml) / 2021년 11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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