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 : 2021.12.5 일 08:13
로그인 회원가입 전체기사 기사제보 PDF보기
자세히
> 뉴스 > 글로벌 물산업 동향
     
[덴마크] 유럽환경청 “유럽국가 하수처리 개선되고 있지만 국가별 큰 차이”
2021년 11월 22일 (월) 10:13:59 워터저널 waterjournal@hanmail.net

 [덴마크] 유럽환경청 “유럽국가 하수처리 개선되고 있지만 국가별 큰 차이”
오스트리아·독일·룩셈부르크·네덜란드 등은‘EU 도시 하수처리 지침' 따라 100% 처리
29개국 중 10개국은 90%…아일랜드·불가리아·루마니아·헝가리·몰타 등은 50% 수준
 

   
 

하수의 수집과 처리는 인간의 건강과 환경, 특히 강, 호수, 해안가의 압력과 위험을 줄이는 데 중요하다. 유럽환경청(EEA ; The European Environment Agency)은 11월 19일 ‘세계 화장실의 날(World Toilet Day)’을 맞아 유럽 전역에서 EU 기준에 따라 수집되고 처리되는 도시 하수의 비중이 증가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자료를 발표했다.

도시 하수처리에 관한 EEA(유럽환경청)의 새로운 국가 개요(country profiles)는 ‘EU 도시 하수처리 지침(EU Urban Waste Water Treatment Directive)’의 이행에 관한 모든 27개 EU 회원국과 아이슬란드 및 노르웨이의 최신 데이터를 제공한다.

국가 개요(country profiles)에는 유럽 전역의 하수처리장이 있는 대화형 지도가 포함되어 있다. 각 프로필은 또한 하수처리 목표, 민감한 물 시스템 보호, 하수슬러지 사용 및 하수처리 부문의 온실가스 배출에 대한 국가의 진행 상황이 나타나 있다.

데이터는 하수 수집 및 처리가 유럽 전역에서 개선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EU 전체에서 도시 하수의 약 90%가 ‘EU 도시 하수처리 지침(EU Urban Waste Water Treatment Directive)’에 따라 수집 및 처리된다.

   
▲ 유럽환경청(EEA)은 11월 19일 ‘세계 화장실의 날(World Toilet Day)’을 맞아 유럽 전역에서 EU 기준에 따라 수집되고 처리되는 도시 하수의 비중이 증가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자료를 발표했다. [사진출처 = 유럽환경청(EEA)]

국가 개요(country profiles)를 기준으로 오스트리아, 독일, 룩셈부르크, 네덜란드 등 4개국은 도시 하수의 100%를 지침 요건에 따라 처리하고 있으며, 10개 추가 국가는 90% 이상의 준수율에 도달해 있다.

다른 한쪽 끝에는 아일랜드, 불가리아, 루마니아, 헝가리, 몰타 등 5개 국가가 도시 지역의 절반 미만을 동일한 기준에 따르고 있다.

도시 하수는 환경과 인간의 건강에 위험을 줄 수 있는 박테리아, 바이러스, 질소, 인 및 기타 오염물질이 포함될 수 있기 때문에 적절하게 처리될 필요가 있다.

EU 도시 하수처리 지침은 도시 지역의 하수를 수집하고 처리하기 위한 인프라 건설을 위한 시간 계획을 제시한다. 일반적으로 하수는 유기물 오염, 박테리아, 바이러스를 제거하는 생물학적 처리(2차 처리)를 받아야 한다.

녹조의 위험을 줄이기 위해서는 민감한 수역과 연결된 대도시 지역에서 질소, 인의 추가 제거가 필요하다.

새로운 국가 프로필은 유럽 담수의 환경 상태 및 정책 평가에 대한 데이터와 정보에 액세스할 수 있는 독특한 진입점으로 개발되고 있는 WISE(Water Information System for Europe) 담수 플랫폼에 게시되어 있다.

   
▲ 유럽국가 중 오스트리아, 독일, 룩셈부르크, 네덜란드 등 4개국은 도시 하수의 100%를 지침 요건에 따라 처리하고 있으며, 10개 추가 국가는 90% 이상의 준수율에 도달해 있다. 또 아일랜드, 불가리아, 루마니아, 헝가리, 몰타 등 5개 국가가 도시 지역의 절반 미만을 동일한 기준에 따르고 있다. [사진출처 = 유럽환경청(EEA)]

■ 유럽환경청(EEA ; The European Environment Agency) 소개
유럽환경청(EEA)은 유럽연합(EU)에 소속된 환경보호기구다. 유럽 지역 환경보호를 위한 다양한 연구를 진행하고 관련 정보를 가입 국가에 제공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유럽환경청 설립이 처음 추진된 것은 1989년이다. 

이 해에 자크 뤼시앵 장 들로르(Jacques Lucien Jean Delors) 당시 유럽공동체(EC) 의장의 환경보호 전담기구 설립 제안을 계기로 이듬해인 1990년 유럽환경청이 세워졌다. 유럽환경청은 1994년 덴마크 수도 코펜하겐에 본부를 두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2004년에는 EU에 정식으로 가입돼 있지 않았던 13개 나라에게도 문호를 개방했다.

유럽환경청은 가입 국가에게 정보를 제공하고 조언하는 역할을 하지만 실질적인 규제를 하지는 않는다. EU의 환경 관련 규제는 유럽화학물질관리청(ECHA) 등 별도의 기구에서 맡고 있다. 2011년 현재 유럽환경청에는 EU 소속 27개 나라와 아이슬란드, 노르웨이, 리히텐슈타인, 스위스, 터키 등 비(非) EU 소속 5개 국가가 가입해 있다. 이외에 크로아티아와 보스니아 등 동유럽 7개 국가가 협력 회원으로 기구에 참여하고 있다.

[원문보기]

Waste water treatment improves in Europe but large differences remain

Collection and treatment of waste water are key to reducing pressures and risks to human health and the environment, especially to rivers, lakes, and coastal waters. 

The European Environment Agency (EEA) has published data today, on World Toilet Day, which show that the share of urban waste waters that are collected and treated in line with EU standards is increasing across Europe.

The EEA’s new country profiles on urban waste water treatment present the latest data from all 27 EU Member States and Iceland and Norway on the implementation of the EU Urban Waste Water Treatment Directive.

The country profiles contain interactive maps with waste water treatment plants across Europe. Each profile also shows data on the country’s progress towards waste water treatment targets, protection of sensitive water systems, use of waste water sludge, and greenhouse gas emissions from the waste water treatment sector.

The data show that waste water collection and treatment are improving across Europe. Across the whole EU, about 90% of urban waste waters are collected and treated in accordance with the EU Waste Water Treatment Directive.

Based on the country profiles, four countries - Austria, Germany, Luxembourg, and the Netherlands - treat 100% of their urban waste water in compliance with the Directive’s requirements, while 10 additional countries have reached more than 90% compliance rate. 

At the other end of the scale are five countries - Ireland, Bulgaria, Romania, Hungary and Malta - that comply in less than half of their urban areas according to the same standards. 

Background
Urban waste water needs to be treated adequately because it may contain bacteria, viruses, nitrogen, phosphorus and other pollutants which can pose a risk to the environment and human health.

The EU Urban Waste Water Directive sets out a time plan for the construction of infrastructure for collecting and treating waste water in urban areas. In general, waste water must be subject to biological treatment (“secondary treatment”), which removes a very high proportion of organic pollution, bacteria and viruses. 

To reduce the risk of algal blooms, further removal of nitrogen and/or phosphorus is required in larger urban areas that are connected to sensitive water bodies.

The new country profiles are published on the Water Information System for Europe (WISE) Freshwater platform, which is being developed into a unique entry point to access to data and information on the environmental status and policy assessments of European freshwater.

[출처=유럽환경청(Waste water treatment improves in Europe but large differences remain — European Environment Agency (europa.eu)) / 2021년 11월 19일자 보도자료]

ⓒ 워터저널( http://www.waterjournal.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워터저널소개 | 제휴안내 | 광고안내 | 불편신고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주)물사랑신문사 우) 138-838 서울 송파구 삼전동72-3 유림빌딩 | TEL 02-3431-0160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배철민국장
Copyright 2010 워터저널.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aterjournal@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