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7∼8일까지, 대자연속에서 가족과 함께 소중한 추억의 장 마련

경상북도자연환경연수원(원장 김영문)에서는 환경에 대한 올바른 체험활동을 통한 환경보전 정신의 확산과 자라나는 청소년과 가족들에게 환경에 대한 이해와 자연사랑의 마음을 함양하며, 가정의 중요성과 소중함을 일깨우며 가정에서부터 자연사랑실천의지를 배양하고자 8월7일부터 8일까지 1박2일간에 걸쳐 도내 일반인 35가족 120여명을 대상으로 『가족환경체험교육』을 개최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아름다운 식물과 신비한 곤충의 세계, 가족들이 한마음이 되어 만드는 가족 협동화 그리기, 자연물을 이용한 공작만들기,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후변화에 대처하는 가정에서의 생활환경, 산성비의 피해와 대책 등 만들기와 실습을 하는 환경보전체험학습이 있으며, 가족 화합의 시간을 통해 서로를 알아 가는 소중한 추억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

대상은 경북도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접수를 받고 있으며 가족이 함께 참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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