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맑은 물 안정적·지속적 공급 위해
청정 수자원 확보 
상하수도시설 확충에 주력
올해 상하수도 보급률, 상수 82.9%·하수 79% 목표

 

   
▲ 충청북도는 150만 도민들에게 맑고 깨끗한 물을 안정적·지속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청정 수자원 확보 및 상하수도 시설 확충에 주력하고 있다. 사진은 충북도가 수자원 개발과 관리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10월 12일 도청 회의실에서 한국수자원공사와 ‘수자원 분야 상호협력 협약(MOU)’ 체결 장면.
충청북도(도지사 정우택·www.cb21.net)는 150만 도민들에게 맑고 깨끗한 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수돗물 품질 향상을 위한 상수도시설 확충 △생태적·과학적 물관리 환경조성 △하수·분뇨·축산폐수처리장 등 환경기초시설 확충 △체계적인 지하수 관리 △자연형하천 복원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충청북도의 물 관리 정책을 소개한다.   

농촌 상수도 개선·물절약 홍보 강화

맑고 깨끗한 수돗물 공급 충북도는 수도시설을 적정하고 합리적으로 설치하여 관리하기 위해 10년 주기로 수도에 관한 기본계획을 수립하여 시행 및 5년마다 재검토하고 있다.

「수도법」 제4조에 따른 ‘수도정비 기본계획’의 주요 내용은 수도의 정비에 관한 기본방침, 수돗물의 중장기 수급계획, 수도공급구역, 상수원 확보, 상수원보호구역 지정·관리, 수도시설의 배칟구조 및 공급능력, 재원조달 및 사업 실시 순위, 수도관 현황 조사 및 개량·교체에 관한 사항, 수질개선 및 수도시설 정보화 등이다.

충북도는 지난해 제천시와 옥천·음성·단양군에 대해 실시했으며, 올해에는 충주시와 보은·괴산·영동·증평군 등 5개 시·군을 대상으로 전문기관에 용역을 발주한 후, 환경부 승인을 받을 예정이다.

또 농촌지역 주민들에게 깨끗하고 안정적인 생활용수를 공급하고자 도내 면 지역을 대상으로 지방상수도를 신설 및 확장하여 지난해 81.8%였던 상수도 보급률을 올해에는 82.9%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다.

   
▲ 농촌지역 주민들에게 깨끗하고 안정적인 생활용수를 공급하기 위해 지방상수도 신설·확장하여 지난해 81.8%이었던 상수도 보급률을 올해에는 82.9%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다. 사진은 청주시 지북정수장.
지난해 11지구 16개 면(신설 6·확장 10개소)에 208억9천600만 원(국비 166억4천900만 원, 도비 20억8천만 원, 시·군비 21억6천700만 원)을 투입했다. 올해에는 12지구 17개 면(신설 5·확장 12개소)에 219억9천만 원을 투입, 확장 지역의 관로 및 배수지 확충과 신설 지역의 기본 및 실시설계를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올해부터 총 사업비 1천441억 원을 투입, 1천431개소에 달하는 소규모 수도시설 개량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올해에는 60개소에 57억9천만 원(국비 50%, 도비 25%, 시·군비 25%)을 투입, 수질 부적합 시설 취수원을 개발하고, 정수·소독시설을 설치하며 관로 개량 및 물탱크를 교체할 계획이다. 이를 통한 수질 부적합 요인 제거로 주민건강 증진을 도모하고 노후 시설 개량으로 맑고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충북도는 장기 노후 및 누수가 심한 상수도관 교체 및 블록 시스템 구축, 누수탐사 등 유수율 제고 기반을 구축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유수율 제고사업을 추진해 양질의 수돗물 공급으로 도민 건강을 증진시키고 누수량 감소에 따른 수도 재정손실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부터 2010년까지 418개소에 82억 원을 투입, 농촌지역 상수도 수질개선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올해에는 정수시설 28개소와 소독시설 86개소 설치 및 노후 배수지 33개소 교체 등에 24억 원을 투입, 수질 부적합 시설의 정수시설, 소독시설 등을 설치하고 30년 이상 장기노후 콘크리트 배수지를 교체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수질오염원 제거 및 정수처리로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고 도·농간 수돗물 품질 격차를 해소시킬 방침이다.

또 수돗물 품질 향상을 위해 수질검사와 상수원보호구역 관리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정수장, 수도꼭지, 소규모 수도시설, 급수설비 등 시설별로 정기적인 수질검사를 연 2회씩 실시하고, 정수장 31개소, 수도꼭지 126개소, 마을상수도 20개소 등 177개소를 대상으로 민·관 합동으로 55개 전 항목을 실시키로 했다.

   
▲ 자정능력이 저하된 하천에 대해 물 환경 생태를 복원하고 쾌적한 하천환경을 조성키 위해 하천 퇴적물 준설, 하상정비, 식생호안, 하상여과, 수질정화식물 식재 등 자연형 하천 정화사업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친자연형 하천으로 변모한 청주 무심천에서 어린이들이 물고기를 잡고 있다.
도는 14개소 115.57㎢(댐 지구 2개소 102.94㎢, 일반지구 12개소 12.63㎢)를 상수원보호구역으로 지정, 무허가업소 및 시설 단속, 표주·안내문 설치상태 등 시·군의 관리현황을 연 1회 이상 지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수돗물품질보고서』를 발간, 수돗물에 대한 신뢰성을 확보하고 ‘물의 날’ 행사, 절수기 보급 등으로 물 절약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

『수돗물품질보고서』는 집수구역 내 수돗물을 공급받는 세대들을 대상으로 연 1회 이상 발간·배포하고 있다. 보고서에는 수돗물의 생산 및 공급과정, 원수의 수질 정보, 수질기준 및 수질검사 결과(평균값 및 최대값), 수질기준 초과기간·원인·내용 및 초가항목별 인체에 미치는 영향, 수질기준 초과에 따른 조치사항 및 결과, 수질기준 위반내용의 공지 및 결과 등의 내용이 주로 수록하고 있다.

금강수계 수질오염총량관리 만전

생태적·과학적 물관리 환경조성  충북도는 과학적인 수질관리를 통해 효율적으로 환경을 규제하기 위해 청주·청원·보은·옥천·영동·증평·진천·괴산·음성 등 금강수계 9개 시·군에 대해서는 오는 2015년까지 2차(1차 2010년, 2차 2015년)에 걸쳐 BOD(생물화학적 산소요구량)와 총인(T-P, 2차 추가)을 대상으로 수질오염총량관리제를 시행할 계획이다.

   
▲ 하수처리 효율을 증대시키기 위해 처리용량이 부족한 하수처리 시설에 대해서는 시설을 증설하거나 하수처리장 및 마을하수도를 새로 건설하고 있다. 사진은 혐오시설로 인식되어온 하수처리장을 친환경시설로 바꿔 어린이, 학생, 주민 등 견학자들이 끊임없이 방문하고 있는 제천하수처리장.
충북도는 지난 2005년 4월 1일 1단계 수질오염 총량관리 기본계획을 수립, 같은 해 4월 8일에 단위유역 목표수질을 공고했으며, 2006년 11월 16일 기본계획을 변경을 승인해 청주시(2006년)와 청원군(2007년)에 대해 수질오염총량관리제 시행계획을 수립했다.

또 이 달에는 증평·진천·괴산·음성군의 시행계획을 통합 수립, 목표수질 달성 및 삭감계획을 마련키로 했다. 이를 통해 과학적인 수질관리를 통한 효율적 환경규제와 유역 구성원의 참여와 협력으로 개발과 보존의 지속가능성 제고에 힘쓸 계획이다.

아울러 금강 수계에 배출되는 유해물질에 대해 수질기준 제정 시까지 가이드라인을 설정, 자발적 준수를 유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배출 사업장에 대한 적정 배출량을 산정, 적기에 방지시설을 설치, 상수원 안정화에 기여하겠다는 방침이다.

또 올해 오염원 및 각종 개발계획을 조사하고 단위유역별 삭감계획을 반영, 내년에 시·군별 단위 유역별 지역개발 할당량을 배정하여 공청회 개최 및 기본계획을 확정하는 등 2단계 수질오염총량관리 기본계획을 수립키로 했다.

또한 ‘중권역 물환경 관리계획’을 수립, 생태적으로 건강한 물 환경 조성으로 수생태계 건강성을 복원하고 독성물질 등 유해물질로부터 안전한 물 확보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이에 지난해부터 내년까지 달천, 충주댐, 충주댐 하류, 대청댐, 대청댐 상류, 미호천, 영동천, 보청천, 초강 등 9개 중권역을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대청댐, 대청댐 상류, 달천을 대상으로 사업이 추진됐고, 오는 12월에는 미호천, 충주댐, 충주댐 하류 ‘중권역 물 환경관리 계획’을 수립하여 비점오염원 및 가축분뇨 발생량 저감을 통해 정책목표를 달성키로 했다.

충북도는 올해 수계관리기금을 지난해보다 28억 원이 늘어난 530억 원을 확보하여 지원했다. 수계관리기금은 대청호 및 팔당호의 상수도 이용자에게 ‘물이용부담금’을 부과·징수하여 상수원보호를 위해 규제를 받고 있는 댐 상류 지역 주민에 대해 지원되는 사업으로써 주민지원사업비 131억 원, 수질개선기반 조성을 위한 환경기초시설 설치 및 운영 사업비 338억 원, 자연형 하천정화사업 등 기타 수질개선사업에 31억 원이 지원된다.

이는 상수원 상류지역 시·군의 열악한 재정부담을 해소시키는 한편, 환경기초시설 확충 등 사업으로 인한 지역경제에 미치는 파급효과도 커 지역주민의 소득 유발, 고용창출 효과 등이 기대된다.

충북도는 특히 자정능력이 저하된 하천에 대해 물 환경 생태를 복원하고 쾌적한 하천환경을 조성키 위해 하천 퇴적물 준설, 하상정비, 식생호안, 하상여과, 수질정화식물 식재 등 자연형 하천 정화사업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올해에는 247억 원(국비 172억9천만 원, 도비 11억1천만 원, 시·군비 11억1천만 원, 51억9천만 원)을 투입, 청주·제천·증평·음성 등 4개 시·군의 5개 하천 6㎞에 대해 자연형 하천정화사업 실시하고, 도심 오염하천에 대해서도 연차적으로 정비, 자연과 사람이 어우러지는 깨끗하고 친환경적인 하천으로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오수처리시설 설치사업 지원 확대

환경기초시설 확충  충북도는 하수처리 효율을 증대시키기 위해 처리용량이 부족한 하수처리 시설에 대해서는 시설을 증설하거나 새로 건설하고 있다. 지난 1988년부터 오는 2010년까지 도내 하수처리장 설치사업에 총 7천313억 원을 투입, 44개 하수처리장을 건설 중에 있다.

현재 하수처리장은 34개소가 공사를 완료했으며, 올해는 괴산군 칠성마을하수도와 청주시 하수슬러지 처리 시설 공사를 추진 중에 있다. 또 면 단위 하수도 확충사업을 실시하여 하수의 효율적 처리에 만전을 기하고 적정운영을 통한 수질오염 방지 및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기여할 계획이다.

한편, 상수원 수질개선 및 침수피해 방지를 위해 하수관거 정비가 시급한 상황이나 지금껏 열악한 지방 재정으로 투자에 한계가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도는 이를 위해 민간자본 투자유치로 재정 부담을 완화하고 조기에 하수관거 정비사업을 진행키로 했다.

2005년부터 총 3천653억 원을 투입, 도내 9개 시·군(청원·영동·단양군 제외) 10건의 575㎞의 하수관거정비 BTL 민간투자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올해에는 73억6천500만원을 투입하여 청주 4.6㎞, 충주 2.6㎞, 제천 6.3㎞, 보은 5.3㎞, 증평 3.8㎞, 단양 700m를 정비하여 지난해 73%였던 하수관거 보급률을 올해에는 77.5%로 향상시킬 계획이다.

한편, 괴산군은 지난 6월부터 우선협상대상자와 협상을 통해 다음달까지 실시협약체결 및 사업시행자를 지정한 후 오는 10월부터 실시설계에 착수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BTL사업 대상지역은 괴산읍, 문광면, 청천면 일원을 대상으로 오수관과 우수관을 분리처리하는 공사로 2011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이번 사업은 공사 고시금액이 기준 총사업비로 총 368억 원이며 공사기간 35개월이 소요되는 대단위 사업으로 사업자는 민간자본을 투자해 공사를 완료 후 소유권을 군에 넘기고 이때부터 20년간 임대료를 받아 투자사업비를 회수하게 된다.

충북도는 또 댐 상류 지역의 수질을 보전하여 주민의 보건위생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댐 상류 지역 하수시설을 지난 2004년부터 확충하고 있다. 대상지역은 대청댐 1권역(보은·옥천군), 2권역(영동군) 및 충주댐 2권역(충주·제천시와 단양군) 등으로, 오는 2010년까지 3천230억 원을 투입하여 하수처리장 17개소, 마을하수도 135개소를 설치할 계획이다. 지난해까지 698억8천300만 원을 들여 37개소의 마을하수도 공사를 완료 및 시행 중에 있으며, 올해에는 766억6천600만 원을 투입, 44개의 마을하수도를 설치할 예정이다. 

충북도는 이와 함께 상수원보호구역, 수변구역, 특별대책지역 등에 있는 음식점, 숙박업, 목욕장업, 종교시설의 오수처리시설들을 대상으로 총 사업비 100억 원을 들여 오수처리시설 설치를 지원키로 했다.

지난해까지 93억6천400만 원을 투입, 335개소에 대해 추진했으며, 올해는 1억7천600만 원을 들여 9개소(제천시 1, 옥천군 7, 진천군 1)에 오수처리시설 설치를 지원해 규제지역 주민의 오수처리시설 설치부담을 경감시키고 수질오염 방지 및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또한 농촌지역의 주요 수질오염원인 분뇨의 적정처리로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코자 사업비 20억1천400만 원을 투입하여 충주와 청원의 분뇨처리시설을 개량하고 있다. 노후화된 분뇨처리시설의 개선·운영을 통하여 수질오염 방지 및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아울러 규제 미만 농가의 축산폐수를 처리하고 수질오염방지 및 도민의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축산폐수 공공처리시설을 설치하고 있다. 2010년까지 총 사업비 383억 원(2007까지 투자 142억 원)을 투입하여 충주, 청원 내수·등곡, 보은, 진천, 괴산 등 6개소에 축산폐수처리장을 설치 중이다.

앞으로 도는 상수원의 수질보전과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수질개선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2010년까지 하수도 보급률을 88%까지 끌어올릴 예정이다.

지하수 보조관측망 확대 설치운영

지하수 체계적 관리  충북도는 지하수 자원의 체계적인 개발·이용 및 효율적인 보전·관리를 위해 ‘지역지하수관리계획’을 수립키로 했다. 충북지역 지하수자원 전반에 걸쳐 지하수 부존량, 개발 가능량, 지하수조사 및 이용계획, 지하수보전 및 관리계획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종합적인 기본계획 수립으로 지하수의 무분별한 개발을 방지하고 안정적이고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지속 가능한 지하수 자원 관리가 기대된다. 

   
▲ 지하수 오염의 원인이 되는 방치된 관정(폐공)을 원상 복구하여 오염 사전 예방과 맑고 깨끗한 지하수 보존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 지하수를 잘 보존하고, 날로 증대하고 있는 지하수의 개발·이용에 효율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지하수의 수질, 수위, 수온 등 변동 상황을 정기적으로 측정할 수 있는 체계적인 관측시스템(D/B) 구축을 위한 지하수 관측망 설치사업을 확대 추진한다. 지역 보조 관측망 설치사업은 2000년부터 2011년까지 225개소에 81억 원을 투자, 연차적으로 설칟완료할 방침이다.

국가 관측망과 연계하여 확대 설칟운영되는 지역 관측망을 통해 지하수의 수질오염, 수온, 수원고갈, 수질오염 등 상세한 지하수 상태의 관측이 가능하게 되어 지하수의 오염예방과 지하수의 무분별한 개발·이용의 사전예방 등을 통해 지하수를 보다 친환경적이고 효율적으로 보존·관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지하수법」 제정 이전에 개발되어 방치되어 있는 지하수 관정을 원상 복구하여 지하수 오염 방지를 위한 폐공관리를 실시하고 있다. 시·군에 폐공 전담조사반을 운영, 연 2회 전면조사를 실시하고 폐공찾기 홍보를 강화함으로써 지하수 오염의 원인이 되는 방치된 관정을 원상 복구하여 지하수 오염을 사전 예방과 맑고 깨끗한 지하수 보존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18개 업체를 대상으로 연 2회에 걸쳐 원수 및 제품수 수질검사 및 제조시설, 허가사항, 영업자 준수사항 이행여부 등을 통해 먹는 샘물업체에 대한 지도·점검을 하고 있다. 또 도내 유통 중인 먹는 샘물을 유상 수거, 수질검사를 실시함으로써 먹는 샘물의 수질 적합 여부 검사 및 불법유통을 감시키로 했다.

충북도는 먹는 샘물업체의 지도·점검을 통해 먹는 물의 적정 수질관리로 국민건강 증진 및 생활환경을 개선시키고 공공의 지하수자원 보호로 환경보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저작권자 © 워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