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중공업의 올해 수주액이 7조9천억 원에 달하고 현재 수주잔액은 14조 원으로 밝혀졌다.

두산은 보도자료를 통해 두산중공업은 올해 들어 3분기까지 5조4천762억 원을 수주해 전년 동기와 비슷한 수주액을 올렸으며 연말까지는 올해 수주 목표치인 7조9천억 원을 무난히 달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수주잔액 역시 14조 원으로 2010년까지 물량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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