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이 진해 웅동공공하수처리시설(조감도) 건설공사의 실시설계적격자로 선정됐다. 조달청은 턴키방식의 진해 웅동공공하수처리시설 건설공사에 대한 가격 개찰결과 종합평점이 높은 대림산업을 실시설계적격자로 선정했다고 최근 밝혔다.

낙찰금액은 추정금액 대비 93.74%인 274억7천700만 원이다. 대림산업은 40%의 지분으로 대저토건(30%), STX건설(30%)과 공동으로 참여했으며 설계는 한조엔지니어링이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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