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부토건이 청도지구 중규모 농촌용수사업 토목 건축공사 수주를 앞두고 있다. 삼부토건은 지난달 21일 한국농촌공사가 집행한 이 공사 입찰에서 7번째로 낮은 165억2천661만2천 원(예가 대비 82.429%)에 투찰했으나 선순위업체의 점수 미달로 적격심사 1순위 대상에 올랐다. 공동수급체로는 신화토건(33%), 웅진종합건설(20%)이 참여했다.
저작권자 © 워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