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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제4세대 하수도 개발 ‘박차’
2005년 08월 19일 (금) 00:00:00 편집국 waterjournal@hanmail.net
저지대 침수예방 및 오수 배출 등 기본적인 물관리만 담당했던 하수도시설이 앞으로는 공원 및 환경교육장으로 활용되고 자원 회수·이용 및 정보통신설비 기능도 수행할 전망이다.

환경부는 하수도 관련 기술과 공법이 갈수록 고도·첨단화됨에 따라 하수도시설사업도 단순한 공공위생사업에서 벗어나 제4세대 하수도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환경부는 올해 처음 도입된 BTL방식의 하수관거사업을 오는 2007년까지 총 5조6,000억원 규모로 추진하는 등 우수한 민간기술을 동원, 하수도시설을 다양한 용도로 개발할 방침이다.

제4세대 하수도란 시설의 목적과 활용도에 따라 하수도사업을 세대론적으로 구분한 홍익대 건설도시공학부 김응호 교수(한국상하수도연구회 회장)의 논문에서 차용한 용어로 공원화 및 재이용 시설이 확충된 하수처리장과 정보통신관로가 연계 설치된 하수관거 등 다용도화된 하수도시설을 지칭한다.

김 교수에 따르면 1세대 하수도 시설은 생활환경 개선 및 침수방지를 위한 공공위생적인 기능에 그쳤고 2세대 하수도는 주로 공공수역의 수질보전을 목적으로 설치됐다.

1990년대 들어 고도처리 및 슬러지 자원화 등 폐자원을 회수·개발하는 3세대 하수도가 등장했고 2000년대에 접어들면서 3세대 하수도를 보완·개선한 제4세대 하수도시설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환경부는 이 같은 하수도의 발전과정에 맞춰 하수관거에 정보통신설비 기능을 추가하고 취약한 도심지역의 치수사업에 활용하는 등 신개념 하수도사업의 추진방안을 마련키로 했다.

환경부는 또한 지자체별로 시행되고 있는 하수처리장의 공원화 및 환경교육장 설치사업을 적극 지원해 처리장 공간활용도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환경부는 “지자체별 사업소요를 파악하기로 했으며 향후 국고에서 지원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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