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 패밀리론’ 1차 추천대상 선정

우수 환경산업체 118개 기업이 ‘녹색 패밀리론’으로 금융 우대 혜택을 받게 된다.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우수 환경산업체를 대상으로 금융우대 대출을 지원하는 ‘녹색 패밀리론’ 1차 추천대상자 118개 업체 선정을 마무리했다고 지난달 24일 밝혔다.

‘녹색 패밀리론’이란 기술원과 기업은행이 500억 원 규모의 특별펀드를 조성해 우수 환경산업체에 금융혜택을 주는 사업이다. 1차 추천대상자로 선정된 업체들은 25일부터 기업은행을 통해 대출금리 0.5∼1.5%P를 감면받으며, 대출한도는 20%P 확대받는 등 금융우대 대출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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