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훤주 지음 | 산지니 발간 | 288쪽 | 값 15,000원
람사르 총회가 열리는 경남 인근의 우포늪(소벌), 주남저수지 등 여러 내륙습지와 연안습지인 갯벌들을 둘러보고, 산지습지인 양산 천성산과 밀양 재약산 산들늪을 소개하며, 마지막으로 진화하는 람사르 총회의 의미와 새롭게 습지로 자리매김되고 있는 논의 중요성에 대해서 짚는다.

람사르 총회는 이란의 작은 해변도시 람사르에서 시작했다. 제10차 당사국총회는 건강한 습지, 건강한 인간(Healthy Wetlands, Healthy People)이라는 주제 아래 2008년 10월 28일부터 11월 4일까지 8일 동안 경남 창원 컨벤션센터에서 회의가 열리고, 창녕 우포늪, 주남저수지, 순천만 등을 현장 견학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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