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해빙기 상수도시설물 점검 강화
 

창원시 상수도사업소(소장 김원규)는 해빙기를 맞아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원활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상수도시설물에 대한 점검을 강화한다고 2월 17일 밝혔다.
 
김원규 상수도사업소장은 지난 2월 15일 진해웅동배수지 조성현장을 찾아 현장브리핑을 받고 현장점검을 펼쳤다.
 
김원규 소장은 이 자리에서 현장 관계자들에게 “성실시공과 공사로 인한 주민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격려했다.
 
이어 “해빙기를 맞아 안정적인 상수도 공급을 위해 급수시설과 배수지, 가압장 등 상수도시설물 전반에 대해 사전 점검과 현장 확인 등 시민들이 믿고 마실 수 있는 창원시 수돗물인 ‘청아수’ 공급에 최선의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상수도사업소는 설 명절 기간 원활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급수대책상황실을 운영하고 사전 초동대응책을 수립하는 등 수질 오염과 단수 사고 등에 만전을 기했다.

특히 비상근무로 수도동파로 인한 단수사고 민원을 최우선으로 처리해 주민불편을 최소화하는 등 안전하고 맛있는 수돗물을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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