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친환경 테마 도로ㆍ하천 한발 앞선 조기집행
 

파주시(시장 이재홍)는 문산∼연풍 간 도로 등 7개 도로사업에 63억 원, 금촌천 도심하천 생태복원사업 등 6개 하천사업에 112억 원 등 2015년도에 비해 61억 원이 증가한 총 175억 원의 국도비 예산을 확보해 사업을 추진 중이다.

파주시는 정부 시책으로 추진하는 조기집행 사업이 경제 활성화의 쌈짓돈 역할을 해줄 것을 기대하며 도로ㆍ하천 기반시설 확충 사업 조기집행 대상액 407억 원중 3월까지 175억 원(43%)을 집행했으며 6월까지 목표액 275억 원(67%) 달성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선급금 지급, 긴급입찰제도 등을 실행해 예산부서와 회계부서의 유기적인 협업체계를 통해 도로ㆍ하천 기반시설 확충 사업 중심으로 집행률 제고에 힘을 쏟고 있다.

시 관계자는 "경제의 내수 활성화를 위한 지방재정 조기집행의 필요성과 목적을 모두 공감하면서 시공자 등 관련 업체와 협업하는 마음으로 조기집행 목표달성을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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