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 사빅-셀라니즈, 폴리아세탈 플랜트 공동 건설

사우디의 사빅과 미국의 셀라니즈는 공동으로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의 일종인 폴리아세탈(Polyacetal) 플랜트를 건설하기로 합의했다고 1월 4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 연산 5만 톤의 폴리아세탈 플랜트를 주베일 산업단지에 건설하는 3억9천만 달러 규모의 사업이다. 폴리아세탈의 원료인 메탄올은 사빅, 셀라니즈 및 두크에너지의 3사 현지법인인 이븐시나(Ibn Sina)에서 공급받을 예정이다. 

[출처 = 조성환의 플랜트건설 이야기 / 2018년 1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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