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대규모 담수화 플랜트 PQ 시작 

이스라엘은 소렉(Sorek)에서 새로운 대규모 담수화 플랜트를 계획, 자금 조달, 건설 및 운영하기 위한 사전 자격 입찰을 요청했다. 

새로운 플랜트는 하루 최소 약 42만7천397㎥를 공급하며 국가의 담수화된 물 생산량을 25% 증가시킨다. 자격 증명서는 오는 9월 3일까지 제출해야 하며 제안 요청서가 첨부된다.  

서쪽 갈릴리에 위치하고 27만4천㎥/일의 용량을 가진 새로운 담수화 플랜트를 위한 두 번째 프로젝트는 2019년에 시작될 것으로 예상된다. 

새로운 플랜트는 이스라엘의 5년 연속 가뭄에 대한 대비 차원으로 이스라엘 국가 인프라·에너지 및 수자원부의 유발 스테이니츠(Yuval Steinitz) 장관이 제안한 전략 중 일부이다. 이 계획은 2030년까지 연간 10억 큐브(cube)의 담수화를 목표로 한다.  

이스라엘은 이미 아슈켈론(Ashkelon), 소렉(Sorek), 하데라(Hadera), 팔마침(Palmachim) 및 아쉬도드(Ashdod)에 5개의 담수화 플랜트를 갖추고 있으며, 연간 5억8천500만 큐브 또는 이스라엘의 70%의 물을 공급하고 있다. 

[출처 = Water. Desalination+Reuse(https://www.desalination.biz/news/0/Israel-kicks-off-pre-quals-for-large-scale-desalination-plant/9011/) / 2018년 5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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