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WRI, 태양광 잠재력 지닌 20대 수자원 국가 발표
 
세계자원연구소(WRI)는 태양 에너지 잠재력이 가장 큰 세계 20대 수자원 국가를 선정했다.

세계자원연구소의 새로운 글로벌 데이터 플랫폼인 워터 워치(Water Watch)는 물 위기를 비롯한 글로벌 환경 리스크를 도표화, 측정 및 완화하기 위한 다양한 오픈 소스 데이터 세트를 제공한다. 이 리스트는 물부족 현상이 있는 국가와 태양광 발전(PV) 및 풍력 기술이 경제적으로 가장 매력적인 국가를 반영한다.

예멘은 PV 패널에 부딪치는 별 에너지의 강도와 집중력을 나타내는 프록시인 GHI(Global Horizontal irradiance) 측면에서 가장 높은 평균 태양에너지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또한 세계에서 가장 물부족과 개발도상국 중 하나다.

전체 목록은 △예멘 △에리트레아 △사우디아라비아 △오만 △리비아 △알제리 △모로코 △아랍에미리트연합 △요르단 △멕시코 △아프가니스탄 △카타르 △바레인ㄴ △페루 △티모르-레스테 △이란 △호주 △쿠웨이트 △이스라엘 △레바논 등 20개국이다.

[출처 = Water. Desalination+Reuse(https://www.desalination.biz/news/0/Top-20-water-stressed-countries-with-solar-potential/9023/) / 2018월 5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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