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딥워터, 몬터레이카운티 소유권 규칙 개정방안 모색

미국 캘리포니아의 담수화 프로젝트 개발업체인 딥워터(DeepWater Desal)는 몬터레이 헤럴드(Monterey Herald)가 보고 한 몬터레이 카운티의 모든 담수화 플랜트가 공공 소유가 되어야 한다고 규칙을 개정할 방법을 찾고 있다.

몬터레이 이사회(Monterey County Board of Supervisors)의 John Phillips는 2018 년 3월에 개발자를 대표하여 담수화 플랜트 소유에 대한 카운티의 규칙을 변경하기 위한 권장 사항을 모색했다.

DeepWater Desal은 몬터레이 해곡(Monterey Submarine Canyon)에서 130피트 깊이로 물을 끌어오고자 하는 2만5천 에이커 피트(84만3천835㎥/일)의 플랜트 용량을 갖춘 3억5천만 달러 규모의 담수화 계획인 ‘몬터레이만 지역 수자원 프로젝트(Monterey Bay Regional Water Project)’를 개발 중입니다.

프로젝트 설계는 컴퓨터 데이터 센터와 함께 위치해 있는 다이너리(Dynery) 발전소 부지에 해수역삼투 설비(SWRO)를 계획하고 있다.

개발자는 이미 생산된 물을 몬테레이 반도 물관리 구역(Monterey Peninsula Water Management District), 살리나스 및 캘리포니아 수도 서비스(the city of Salinas and California Water service), 카스트로 빌 커뮤니티 서비스 지구(Castroville Community Services District), 파자로 써니 메사 수자원 지구(Pajaro Sunny Mesa water district) 및 시퀄 크릭 워터 지구(Sequel Creek Water District)에 판매하기로 합의했다.

소유권 규칙에 대한 보고서는 5월 중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DeepWater Desal은 취수 가능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지표수 취수 타당성 조사를 기다리고 있다. 개발자는 올해 말 또는 2019년 초까지 환경영향보고서(EIR) 초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출처 = Water. Desalination+Reuse(https://www.desalination.biz/news/0/DeepWater-Desal-drives-to-overturn-Monterey-County-ownership-rule/9019/) /2018년 5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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