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플루언스, 7천400만달러 담수화 계약 수주

 플루언스(Fluence Corporation Ltd)는 이집트 합작투자회사인 IWSI( International Co. for Water Services & Infrastructure )와 하산 알람 EPC(Hassan Allam EPC) 간의 파트너십을 통해 하루 용량이 4만㎥인 해수담수화 플랜트를 설계·건설하기 위한 7천400만 달러 EPC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플랜트 용량은 8만㎥/일로 확대될 것이다. 

플루언스는 기술 제공자로서 전처리, 역삼투 스키드, 후처리 장비 및 플랜트 시운전을 제공하여 총 계약분 2천 만 달러의 프로세스를 설계하고 기술자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것이다. 하산 알람 EPC는 취수 설계 및 유출 실행과 같은 현지 작업을 제공한다. 

프로젝트가 완료되면, 플랜트는 지중해의 이집트 북부 해안을 따라 현재 건설 중인 New Mansoura 시티에 급수를 제공할 것이다. 1단계가 New Mansoura 시티는 약 25만 명의 인구를 갖게 될 것이다. New Mansoura의 인구증가를 고려할 때, 플랜트는 결국 8만㎥/일 용량으로 확장될 것으로 예상된다. 플랜트는 18개월 내에 운영될 것이다. 

[출처 = Water. desalination+reuse(https://www.desalination.biz/news/0/Fluence-and-partners-win-74M?desalination-contract-in-Egypt/9228/) / 2019년 3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