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APATEQ, 룩셈부르크 기술 채택

스웨덴에서 두 번째로 큰 섬인 욀란드(Oland)에 위치한 뫼르뵐롱아(Morbylanga) 지역에 식수를 보충을 위한 수처리 시설이 세워졌다. 전처리된 산업 공정 수를 포함한 여러 가지 물처리를 위해 청정 기술 혁신자인 APATEQ의 룩셈부르크 기술이 포함 된 설치는 유럽에서 최초다. 축하연에는 빅토리아 왕립 고고학자, 스웨덴 왕세자비, 룩셈부르크 왕자 훼 릭스 (Felix of Luxembourg) 등이 참석했다.

스웨덴의 두 번째로 큰 섬 욀란드의 지방 자치 단체는 관광객들이 끌어당기는 계절적 피크와 높은 수량이 필요한 여름휴가 때 지속적인 식수 부족을 겪어 일정한 담수 공급을 보장하기 위한 해결책을 모색하던 중이었다. 지역 산업 이전에는 물 공급이 대륙에서 섬으로 수송되었는데, 이는 외부 공급에 의존하고 물 부족에 따른 위험을 감수하는 것 외에도 트럭으로 물을 운송해 수질 오염의 원인이었다. 룩셈부르크의 청정 기술 혁신 기업인 APATEQ는 세계 시장의 선두 주자를 포함하여 뫼르뵐롱아 시정부가 실시한 입찰 프로세스에서 모든 경쟁 업체보다 뛰어났다.

APATEQ CTO인 Ulrich Bauerle는 “지금까지 직접 물 재사용 시스템은 나미비아와 미국에만 설치되어 있었다. 뫼르뷜롱아에 설치된 시설은 유럽 최초의 시설이다. 이 시설은 전 세계적으로 담수 자원에 대한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스마트 인 재수용 시스템은 필연적으로 인구 증가 및 기후 변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전 지구 적으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www.apateq.com. 에서 확인 가능하다.

[출처 = Water World(https://www.waterworld.com/international/potable-water/article/14036259/pioneering-water-treatment-plant-employs-luxembourg-technology-in-sweden) / 2019년 7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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