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AEGEA, 마나우스에 타카두 솔루션 배치

브라질 최대 민간위생업체 AEGEA는 아과스 데 마나우스(Aguas de Manaus)에 타카두 CEM(TaKaDu Central Event Management) 솔루션을 배치할 예정이다. 마나우스에 타카두를 통합해 물손실을 줄이고 고객 서비스를 강화해 효율을 개선할 방침이다.

타카두는 모든 네트워크 이벤트와 사고에 대해 단일 대시보드를 가능하게 하는 수도 유틸리티를 위한 선도적인 CEM 솔루션이다. 타카두 클라우드 서비스는 빅데이터 분석 및 기계 학습을 기반으로 누출, 폭발, 결함 있는 자산, 원격 측정 및 데이터 문제, 운영 장애 등과 같은 네트워크 이벤트와 사고를 감지, 분석 및 관리한다. 또한 다른 엔터프라이즈 IT 시스템(GIS, 자산 관리, 작업 순서 관리, CRM 등) 및 음향 센서와 같은 탐지 기술을 원활하게 통합해 빠른 응답 시간과 이벤트 해결을 위한 중앙 허브(hub)를 제공한다.

타카두 대표 아미르 펠레그(Amir Peleg)는 "고객 및 파트너인 AEGEA 그룹과 협력하고 첨단 CEM 솔루션을 아구아스 데 마나우스에 배치해 고객 서비스를 높이고 물손실을 줄일 수 있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우리는 아구아스가 마나우스를 도와 시스템으로부터 모든 잠재력을 달성하기를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AEGEA의 기술담당자 마르코 오렐리오 실바(Marco Aurelio Silva)는 "우리는 타카두 솔루션을 배치한 11개 도시에 물분배를 담당하고 있다. 이 솔루션은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수돗물 배전망에 있는 모든 감지로부터 데이터를 분석한다. 이를 통해 필수적인 정보와 이벤트를 제공받아 좋은 결과를 얻고 있다"라고 밝혔다.

[출처=WaterOnline(https://www.wateronline.com/doc/aegea-will-use-takadu-s-central-event-management-cem-solution-in-manaus-0001) / 2019년 9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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