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EPA, 수질 챌린지 수상자 발표

미국 환경보호국(EPA)는 수질 챌린지 수상자를 발표했다. 올해의 수상자들은 저렴한 수질 모니터링 센서 데이터를 사용해 지역 규모의 영양 관리 결정에 정보 제공 방법을 시연했다.

챌린지 상을 받은 3개의 팀은 일리노이주 여성 유권자 연맹, 사우스 플래트 워터 리뉴얼 파트너(South Platte Water Renewal Partners), 뉴햄프셔 대학교(Durham, N.H.)다.

일리노이주 여성 유권자 연맹은 "농장 영양 관리를 위한 직접 데이터"를 개발했다. 이 시스템은 농부들이 밭의 질소 손실을 줄일 수 있도록 밭의 가장자리 센서 시스템을 설치해 실시간 데이터를 제공한다.

사우스 플래트 워터 리뉴얼 파트너는 "양분 관리를 위한 플랜트 내 센서"로 보다 엄격한 질소 표준을 충족하고 분수령 상태를 개선하기 위해 폐수 처리를 최적화하기 위해 센서 데이터를 선보였다.

뉴햄프셔 대학교 연구팀은 "질산염 보존에 대한 댐 리모벌의 영향"을 주제로 댐과 관련된 질산염 하중의 양과 시기를 평가하기 위해 저비용 영양 센서를 배치했다.

제니퍼 오메-자발레타 (Jennifer Orme-Zavaleta) EPA 과학 고문 수석 부국장은 "현재와 미래의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전 세계 및 지역 차원의 혁신적인 사상가들이 필요하다"라며 "이번 수상자들은 자원을 잘 이해하고 영양소 관리 결정을 보다 잘 알리는 창의적인 방법을 찾아낸 이들이다"라고 말했다.

[출처 = Waterworld(https://translate.google.co.kr/#view=home&op=translate&sl=en&tl=ko&text=https%3A%2F%2Fwww.waterworld.com%2Fmunicipal%2Fdrinking-water%2Fpotable-water-quality%2Farticle%2F14039441%2Fepa-federal-partners-announce-winners-of-water-quality-challenge) / 2019년 9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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