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랑세스, ‘아쿠아텍 암스테르담 2019’ 참가 
 
독일계 특수화학회사 랑세스(LANXESS)는 오는 11월 5일부터 8일까지 나흘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물 산업 관련 전시회 ‘아쿠아텍 암스테르담 2019(AQUATECH AMSTERDAM 2019)’에서 수처리용으로 설계된 이온교환기, 흡착기, 역삼투 및 한외여과 멤브레인 요소 기술을 선보인다.

특히, 에너지 효율적인 기수(汽水) 처리를 위해 최근에 출시된 ‘레와브레인(Lewabrane)’ 고성능 역삼투(RO) 멤브레인이 전시된다. 최적화된 멤브레인 구조를 통해 랑세스 레바브레인은 표준 요소에 비해 더 높은 플럭스 속도로 개선된 제거 기능을 제공한다.

랑세스는 오염을 최소화하기 위해 재이용수의 잠재력을 연구하기 위해 다중 재사용 연구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이 프로젝트는 농약, 의약품 및 조영제와 같은 미세 오염물질이 역삼투를 통해 안전하게 분리될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랑세스의 프랑스 회사인 폴리멤 SA(Polymem SA)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기가멤(Gigamem) 한외여과 요소가 수처리용 포트폴리오에 추가되었으며 첫 번째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시작되었다.

다른 기술로 역삼투와 이온교환의 조합, 식수와 폐수 내 비소 제거가 있다.

[출처 = Filtration + Separation(https://www.filtsep.com/water-and-wastewater/news/lanxess-presents-water-portfolio-at-aquatech/) / 2019년 10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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