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용담호 수질자율관리 유지, 민·관 노력의 성과

전라북도는 5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용담호 수질자율관리 평가결과 진안군이 85점 ’향상‘ 등급으로 현행 자율관리체계를 잘 유지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도는 진안군이 마을하수도, 하수관 정비, 운산 인공습지 등 수질개선 사업비로 ’17년 평가보다 222% 많은 445억 원을 투자하여 수질관리 기반구축 및 적정관리 분야와 함께, 주민협의체 중심으로 하천실태 조사, 환경대학 운영 등 지역주민 환경의식 제고와 수질개선 실천운동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는 점에서 매우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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