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 그런포스, 새로운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 앱 출시

글로벌 펌프 제조업체 그런포스(Grundfos)는 말레이시아의 주요 인프라에 대한 다운타임(down time)을 줄이기 위해 새로운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 앱을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말레이시아 정부 기관 및 기업은 국가 화 및 연결 계획의 롤아웃(roll-out) 및 디지털 자유 무역 지대 설립에서 최근 인더스트리 포워드(Industry4WRD) 정책에 이르기까지 여러 부문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디지털화를 수용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을 보완한 그런포스 모바일 앱 SmArt Serv는 디지털화를 활용하여 산업계에서 그런포스 제품을 사용하는 수도 유틸리티에 이르기까지 말레이시아의 주요 인프라를 원활하게 운영할 수 있다.

그런포스 펌프는 소비자의 물 분배에서 상업용 건물의 에어컨 냉수 온도 조절, 말레이시아 유틸리티의 폐수 관리 및 홍수 제어에 이르기까지 말레이시아의 다양한 응용 분야에 사용된다.  또한 해양, 농업, 제조, 기계 및 식음료와 같은 산업에서 널리 접목시킬 수 있다. SmArt Serv 앱은 그런포스 펌프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신속하고 효율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설계되어 수리 과정에서 중단 시간을 최소화하는 서비스 프로세스를 줄인다.

그런포스 아시아 태평양 지역 서비스 책임자인 니콜라이 트란(Nicolai Thrane)은 “중요한 응용 프로그램의 가동 중지 시간은 수익 손실이 일어날 뿐 아니라 물을 공급받는 사용자에게 심각한 영향을 미친다”면서 “SmArt Serv 앱은 빠른 응답 속도를 보장하고 솔루션의 다운 타임을 최소화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출처 = Wateronline(https://www.wateronline.com/doc/grundfos-new-cloud-malaysia-s-critical-pumping-infrastructure-0001) / 2019년 11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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