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레이, 브라질 SWRO플랜트에 멤브레인 공급

일본의 도레이(Toray)가 브라질의 새로운 해수담수화 시설에 로멤브라(Romembra) 역삼투 (RO) 멤브레인 및 도레이필(Torayfil) 한외여과(UF) 멤브레인 기술을 공급한다.

철강생산업체 아르셀로미탈(ArcelorMittal)은 국제 입찰 프로세스를 통해 설계, 엔지니어링 및 건설 계약업체로 플루언스(Fluence Corp)를 선택했다.

오는 2020년 4 분기에 가동될 것으로 예상되는, 1천만 달러 규모의 플랜트는 하루 처리 용량 1만2천㎥의 초기 용량을 가지며 24만㎥/일, 3만6천㎥로 확장될 수 있다.

도레이필 가압 PVDF 중공사 UF 멤브레인 모듈은 염분 제거를 위해 로멤브라 해수담수화 멤브레인 요소를 공급하기 전에 해수를 전처리한다. 탈염 처리된 해수는 로멤브라의 내구성이 뛰어난 ‘D-Family’ 기수의 역삼투(RO) 멤브레인 요소를 통과하며 추가 정화된다.

[출처 = Filtration + Separation(https://www.filtsep.com/desalination/news/toray-membranes-for-brazilian-swro-plant/) / 2019년 11월 27일]

저작권자 © 워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