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하수처리장 체육시설 인기만점

올 한해 청주공공하수처리장 내 체육시설을 이용한 인원이 6천20명에 이른다. 2015년 ‘레코파크’로 명명한 체육시설은 해마다 사용자 수가 증가하여 전년도 대비 8.4% 증가하였다.

청주시는 레코파크 내 풋살장(2개 면)과 테니스장(2개 면)을 유료로 운영하고 있으며, 족구장과 다목적구장, 바비큐장(12개면)등은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다. 레코파크의 이용은 전화(043-201-4806)를 통하여 선착순으로 예약이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청주공공하수처리장 내 레코파크 시설을 많이 시민이 이용하고, 휴식공간으로 찾아와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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