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라이히, 수처리 보험 제품 출시

맨체스터에 본사를 둔 영국의 대표적 보험사 라이히(Reich Insurance)는 수처리 산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을 위한 새로운 맞춤형 보험 패키지를 출시했다.

갈수록 광범위하고 엄격한 법률에 따라 소유자, 운영자와 함께 레지오넬라에 대한 제어 및 시험을 실시하고 있는 수처리 엔지니어와 컨설턴트는 관련 규정 준수를 보장하기 위해 점점 더 높은 수요를 경험하고 있다.

라이히는 물산업과 관련 프로세스를 이해하여 위험을 완전히 평가하고 일반적으로 표준 보험 정책에서는 사용할 수없는 맞춤형 커버를 제공 할 수 있는 통찰력을 제공한다. 이 회사의 수처리 전문가들 대부분은 표준 책임 문구를 사용하고 있다. 이는 종종 레지오넬라 및 효능에 대한 특정 배제와 함께 제공됨을 강조하면서 광범위한 연구를 수행했는데, 엔지니어나 컨설턴트에게 알려지지 않은 경우가 많고 이에 대한 주장이 제기 될 경우 불리한 상황에 이른다.

시장에는 레지오넬라 및 효능 부채에 대한 포괄적인 보상을 제공하는 제한된 보험 상품이 있으며, 주로 보험 회사와 보험 회사가 요구하는 보험에 대한 부문 별 지식 및 이해 부족으로 인해 발생한다.

보험 패키지는 고객의 요구에 맞게 △고용주, 공공 및 제조물 책임 △레지오넬라 발생 △전문 손해 배상 △업무 중단 이사 및 임원 책임 등 다양한 보험 적용 범위를 포함하여 구축할 수 있다.

이 서비스는 △레지오넬라 위험 평가 및 수질 테스트 △청소 및 염소 처리 △사전 위탁 △전문 청소 등을 다루는 회사 및 엔지니어, 컨설턴트를 위해 맞춤화 될 수도 있다.

라이히의 CEO인 사이먼 테일러(Simon Taylor)는 “영국 최고의 독립 보험 중개인으로서 고객을 최우선으로 하는 새로운 제품을 개발하여 전문가 지원과 최상의 보호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출처 = Water World(http://www.waterworld.com/water-utility-management/article/14168748/reich-insurance-launches-water-treatment-insurance-product) / 2020년 2월 27일]

저작권자 © 워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