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스탠포드대, 지하 누수 감지 기술 개발

잔디밭 관개 또는 세차를 지연시킬 수는 있지만 실제로 물절약 효과를 크게 높이려면 소중한 자원이 수도 꼭지에 닿기 전에 물 낭비를 막아야 한다.

북미의 공급 시스템에서 약 20~50%의 물이 누수로 유실되는 것으로 추정된다. 이는 물부족의 시대에 공공 시설이 늘어나는 인구를 유지하는 방법으로 유틸리티가 논쟁을 벌이는 주요 문제다.

스탠포드대학교 지구환경에너지 과학부의 에너지자원공학 교수인 다니엘 타르타코프스키 (Daniel Tartakovsky)는 “샤워 시간을 줄이는 것에 대해 사람들이 이야기하지만, 시스템을 통해 흐르는 물의 약 50%가 손실되고 있다고 생각한다면 또 다른 규모다”고 말했다.

타르타코프스키는 샌디에고 캘리포니아 대학교의 압둘라만 알라와디(Abdulrahman Alawadhi)와 함께 돈과 수십억 갤런의 물을 절약할 수있는 움직임으로 누출을 감지하는 데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압력 센서의 데이터를 빠르고 정확하게 해석하는 새로운 방법을 제안했다.

이어 그는 해상 유틸리티뿐만 아니라 해상에서 작동하고 추가적인 환경 적 위험을 초래하는 석유 및 천연 가스 전송 네트워크와 같이 누출 감지를 위해 압력 센서를 사용하는 다른 산업에도 적용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 연구는 수자원 연구 저널에 2 월 12 일 온라인으로 출판되었다.

[출처 = Water world(https://www.waterworld.com/technologies/flow-level-pressure-measurement/article/14169547/stanford-researchers-develop-new-way-to-detect-underground-water-leaks) / 2020년 3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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